| 과거기사 달력>>2003년10월29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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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중국국가대표단의 조선방문은 조중친선사에 새장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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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오방국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국가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기 위하여 오늘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한다. 우리 인민은 중국인민의 친선의 정을 안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중국국가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하고있다. 중국국가대표단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은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대한 지지와 고무로 되며 조중친선관계발전의 과시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과 중국은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린방이며 두 나라 인민들은 오랜 친선의 력사를 가지고있습니다.》 조선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이며 두 나라 인민들은 친근한 벗이다. 조중친선은 오래고도 깊은 뿌리를 가지고있다.조중 두 나라 인민들은 일찍부터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독립,사회주의를 위한 장기간의 간고한 투쟁에서 함께 싸워왔다.우리 인민은 중국인민의 항일전쟁과 해방전쟁을 적극 도와주었으며 중국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두 나라 인민들은 사회주의건설과 반제자주,평화를 위한 공동투쟁에서 긴밀히 지지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끊임없이 두터이 하여왔다.전통적인 조중친선은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 마련하여 꽃피워온 불패의 친선이다.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은 두 나라에서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고 인류의 자주위업,평화위업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조중친선의 력사는 계속 흐르고있다.20세기의 마지막해와 21세기 첫해에 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에 이어 2001년 존경하는 강택민동지가 우리 나라를 방문한것은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새 세기의 요구와 국제관계발전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중국인민은 근면하고 존엄있는 인민이다.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간고하고 복잡한 투쟁을 통하여 계급적착취와 민족적억압의 력사를 끝장내고 광활한 조국땅에 사회주의 새 중국을 일떠세웠다.중국에서는 심각한 사회적변혁이 일어나고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생활전반에서 커다란 발전이 이룩되였다. 중국의 면모가 일신되고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오늘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은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실현하며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할데 대한 중국공산당 제16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최근에 진행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6기 제3차전원회의는 전당이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사회주의물질문명,정치문명,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부단히 촉진하며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얼마전에는 중국에서 첫 유인우주비행선이 성과적으로 발사되였다.이것은 중국의 종합적국력이 더욱 강화되고 과학기술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는것을 과시한 의의있는 사변으로 된다. 중국인민은 전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평화와 발전,협조를 지향하는 중국당과 정부의 대외정책에 의하여 중국의 국제적지위와 발언권이 날로 높아지고있다. 우리 인민은 중국에서 모든 일이 잘되여가고있는것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있으며 사회주의현대화실현과 전국의 완전통일을 위한 중국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선군혁명로선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파산되고있으며 우리 혁명의 대외적환경은 좋아지고있다.우리 혁명의 전도는 양양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은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조중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제국주의자들이 사회주의를 압살하려고 발광하고있고 국제관계에서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조선과 중국 두 나라 당과 정부와 인민들의 단결과 협조의 전통을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내면서 꽃피워온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대를 이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우리는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이 두 나라 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서 쌍방의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계속 공고발전되리라고 믿고있다. 중국국가대표단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은 조중친선의 력사에 새로운 장을 기록하게 될것이다.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은 체류기간 이르는곳마다에서 중국인민에 대한 우리 인민의 친선의 감정을 느끼게 될것이며 따뜻한 환대와 열렬한 환영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은 중국국가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기를 충심으로 바라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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