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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821군부대관하 박경석영웅중대를 시찰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821군부대관하 박경석영웅중대를 시찰하시였다.

전연에 위치한 중대에 도착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감시소에 오르시여 방어전연을 바라보시면서 지형지물과 중대의 임무수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지휘관들로부터 정황보고를 받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군인들이 불타는 조국수호정신을 안고 방어진지들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였으며 우심해지는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격동상태를 견지하며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화력복무훈련을 비롯한 중대군인들의 훈련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중대의 교양실,침실,식당,세목장,근무준비실,축사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병사들의 사업과 생활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자기의 한목숨을 바쳐 위험에 처한 혁명동지들을 구원한 전 중대장이였던 공화국영웅 박경석의 위훈자료를 몸소 보아주시고 그의 참된 삶을 다시금 값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이렇듯 불보다 뜨거운 동지적사랑으로 엮어진 관병일치,상하일치의 빛나는 전통을 가지고있기에 우리 군대는 필승불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의 지휘관들이 병사들에 대한 혈육의 정을 안고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잘 꾸려 전사들에게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준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군인들이 앞으로도 조국보위초소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용철제1부부장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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