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0월2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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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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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미루시며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7(1998)년 11월 2일에 있은 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느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시기 위하여 이른새벽 아침식사를 미루신채 차에 오르시였다. 부대에 도착하신 그이께서는 군인들의 전투정치훈련과 생활을 료해하시는데 적지않은 시간을 바치시였다. 어느덧 점심때가 되였다. 수행원들은 지난 밤을 새우신데다가 아침식사마저 건느신 장군님께서 잠시의 휴식도 없이 일하고 계시는것이 걱정되여 점심시간이 넘었다고 거듭하여 말씀드렸다. 그러나 그이께서는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되였는가고,하지만 불원천리하고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계획대로 다 돌아보자고,우리가 그냥 가면 녀성군인들이 얼마나 섭섭해 하겠는가고 하시며 녀성중대로 향하시였다. 하여 점심식사도 미루어지게 되였다. 이렇듯 인민을 위해,전사들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장군님의 그 사랑에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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