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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맹대변인 이라크추가파병지지 《국회의원》들을 락선시킬것을 호소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21일 남조선에서 이라크추가파병이 결정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강요와 친미에 환장이 된 세력들의 반민족적,반평화적책동으로 끝끝내 이라크추가파병이 결정되였다.

지난 18일 남조선당국은 이른바 《국가안전보장회의》라는데서 이라크추가파병을 정식 결정하고 파병동의안을 《국회》에 넘기기로 하였다.

이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에 아부하여 남조선의 청장년들을 미제침략군의 총알받이로 내맡기는 친미굴종행위이며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남조선인민들을 비롯한 온 겨레는 미국이 감행한 이라크전쟁을 《부정의의 전쟁》,《명분없는 침략전쟁》으로 락인하면서 미국에 굴종하여 동족을 침략전쟁의 죽음터에로 내모는 범죄행위를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여왔다.

그러나 미국과 친미보수우익세력의 압력에 굴복한 남조선당국은 지난 4월 이라크에 병력을 파견한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추가파병강요에 굴복하여 파병을 결정하는 민족반역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였다.

우리는 침략전쟁의 주범인 미국도 자기의 병력을 보내려 하지 않는 이라크침략전쟁터에 남조선인민들의 혈세까지 바쳐가며 동족을 내모는 남조선당국의 행위를 친미굴종,사대매국행위로 락인하고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남조선당국은 추가파병범죄가 빚어낼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그릇된 반민족적결정을 무조건 철회하여야 한다.

남조선청년들이 미제침략자들을 위하여 수만리 떨어진 다른 나라땅에까지 끌려가 피를 흘리며 수치스러운 죽음을 당해야 할 그 어떤 리유도 없다.

정의에 투철하고 애국에 열렬한 남조선의 청장년들이 무엇때문에 다른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범죄의 길에 나서야 하며 미제침략자들을 대신하여 개죽음을 당해야 한단말인가.

남조선청년학생들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의 기만술책에 속지 말고 반민족적인 파병책동을 반대하여 과감히 일떠서야 한다.

우리는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각당,각파,각계층 인민들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는 추가파병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민의를 거역하고 추가파병에 기승을 부리는 《국회의원》들을 래년도 《총선》에서 모조리 락선시키기 위한 대중운동을 강력히 벌려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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