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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농업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산하의 농장에 나가시여 농업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이 동행하였다.

또한 김국태,리용철,박남기,문명언,최춘황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농업생산에서 크게 은을 내고있는 현대적인 관수시설들과 농기계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간편하면서도 능률적인 관수시설들과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에 맞게 창안제작된 여러가지 쓸모있는 농기계들을 보시고 현대적인 관수체계를 받아들여 알곡소출을 늘이였으며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여 농사를 흥겹게 짓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포전들에 들리시여 농장일군들로부터 영농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다음 뒤그루농사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이 농장에서는 앞그루로 밀보리를 심고 뒤그루로 여러가지 다수확작물들을 심어 정당알곡수확고를 급격히 높이게 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장에 새로 건설된 군민량곡가공공장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최신식가공설비들로 장비된 공장의 내부와 작업모습을 보시면서 건설정형을 알아보시고 군민이 힘을 합쳐 현대적인 가공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대단히 기뻐하시면서 건설자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관철하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참으로 많은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을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장을 돌아보신 후 현지에서 두벌농사를 비롯한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두벌농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침땅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농작물생산을 늘이는 큰 예비는 두벌농사를 잘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2모작농사를 하면 경지면적의 리용률을 배로 높여 같은 땅에서 알곡을 비롯한 여러가지 농작물을 훨씬 더 많이 생산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최근년간 여러 지방들에서 앞그루와 뒤그루의 소출을 다같이 높임으로써 우리 당이 제시한 두벌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하시면서 두벌농사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집약농법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 농장의 경험은 두벌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종자를 옳게 선정하고 긴장한 로력문제를 풀며 땅의 지력을 높이고 관수체계를 철저히 도입하는것이라는것을 현실로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방도들을 다시금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을 철저히 지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에서 지대적특성에 맞게 작물과 품종을 배치하고 그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것은 주체농법의 기본요구이라고 하시면서 매 지방,매 농장들에서 자기의 실정에 맞게 경종체계를 바로세우고 그에 따라 영농방법과 영농기술을 발전시키고 적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종자혁명을 계속 힘있게 벌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종자혁명을 하여야 농업생산을 전망성있게 추켜세울수 있고 농사에서 적지적작,적기적작의 원칙도 지킬수 있다고 하시면서 최신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종자혁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채종사업은 종자혁명의 중요한 구성부문이라고 하시면서 농업부문에서는 정연한 채종체계를 세워 매 지방과 농장들에서 요구하는 좋은 품종의 종자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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