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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력사를 가진 조선의 음식그릇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음식그릇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그릇이 처음 생겨난것은 신석기시대이다.

당시 조선옛류형사람들은 진흙에 여러가지 탈점제를 섞어 반죽한 다음 일정한 형태로 빚어 불에 구운 질그릇을 만들어 썼다.

그가운데서 제일 많은것이 음식그릇이였다.

평양시 삼석구역 호남리 남경유적,표대유적,사동구역 금탄리유적,황해북도 봉산군 지탑리유적,마산리유적 등 신석기시대유적 어디서나 음식그릇이 많이 나왔다.

대표적인것은 바리,대접,공기보시기,잔,고뿌 등이다.

음식그릇의 종류가 다양한것은 조선사람들이 예로부터 밥이나 가루음식,짐승고기와 물고기료리,술이나 탁배기 등 음식을 여러가지로 만들어 식생활에 리용해왔다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모든 그릇들은 일용품의 특성에 맞게 리용가치와 공예적가치가 있게 만들어졌다.

그릇의 형태도 간편하고 정교한 감이 나게 아구리나 몸체는 곧거나 약간 경사지게,밑창은 납작하거나 둥글게 만들었다.

겉면은 매끈하게 갈고 점선띠무늬나 전나무잎무늬,타래무늬와 같은 여러가지 장식을 하였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조선의 음식그릇은 오늘 날로 높아지는 사람들의 식생활에 대한 요구와 시대적미감에 맞게 그 형태와 종류가 끊임없이 발전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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