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0월1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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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2중3중의 범죄행위를 기어이 결산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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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 2중3중의 범죄행위를 기어이 결산할것이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에서 우리의 《핵 및 랍치문제》를 걸고들며 반공화국소동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이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총련기관들에 폭발물이 설치되고 총탄이 날아드는가 하면 방화사건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또한 총련일군들을 위협공갈하는 협박전화,재일조선인학생들에 대한 테로행위들이 공공연히 감행되는 등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이로 하여 총련의 자유로운 활동이 억제되고 재일조선공민들의 생명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우익깡패들의 테로행위는 더욱 조직화되여 극도에 이르고있다. 일본에서 벌어지는 총련조직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테로행위는 일본정부의 묵인비호하에 공공연히 감행되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요즘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핵 및 랍치문제》를 악랄히 걸고 늘어지면서 반공화국공세의 도수를 부쩍 높이고있다.그 하나가 바로 총련조직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횡포한 탄압소동이다.즉 일본반동들은 총련조직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과 테로행위를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는것으로써 우리 공화국으로부터 그 어떤 양보를 받아내여 저들의 불순한 정치군사적목적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총련을 반국가적음모조직으로,간첩단체들에 적용되는 《파괴활동방지법》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자위대》무력까지 동원하여 무자비하게 탄압하려는 악랄한 음모를 꾸미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일본정부는 지금까지 고정자산세면제대상으로 되여오던 총련관련시설물들에 대한 새로운 세금도입제를 실시하는 등 총련에 각방으로 압력과 제재를 악랄하게 가하고있다.도꾜도지사 이시하라는 《총련이 세금을 물지 않으면 총련시설물들을 강제로 차압하겠다》고까지 협박공갈하였다.이것은 총련자체를 없애버리려는 엄중한 시도로서 일본우익깡패들을 총련에 대한 테로에로 적극 부추기며 일본사회에 대조선적대감을 불어넣는 로골적인 반총련,반공화국선동이다.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해외공민단체이며 합법적조직이다.총련은 지금까지 조선민족의 존엄과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애국활동을 벌려왔으며 일본법에 위반되는 일을 한것이 하나도 없다.더우기 총련은 조일 두 나라사이에 국교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 인민과 일본인민들사이의 우호친선을 위해 외교대표부격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왔다.총련의 활동내용과 사명으로 보나 국제인권규범에 비추어보더라도 일본정부는 총련의 활동을 보장하고 재일동포들을 보호할 법적의무와 도덕적책임을 지니고있다.그런데 일본정부는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이런저런 구실을 내대고 비렬하게 박해하고 그의 활동을 제한해왔는가 하면 오늘에는 일본우익깡패들의 무분별한 반총련테로행위를 눈감아주고 부추기는 행동까지 하고있다.이것은 란폭한 국제법위반이며 비인도적이고 파쑈적인 탄압행위이다.이러한 행위는 본질상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도전이며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이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우익깡패들의 무모한 탄압,테로행위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정부의 의도적인 정치군사적도발로 인정하고있으며 그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이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조일 두 나라사이에는 뿌리깊은 대결감정이 존재하고있다.일제는 지난날 우리 나라를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근 반세기동안에 걸쳐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웠다.일제패망후 력대 일본정부는 대조선적대시일변도정책을 답습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집요하게 방해하였다.일본정부의 반공화국,반총련적대시정책은 과거 일제의 죄행에 2중3중의 범죄를 덧쌓는 행위이다.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적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오고있다.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는 일본반동들이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강행하면서 총련탄압의 칼을 빼들고 기승을 부리는것은 그들스스로가 일본에 재앙을 몰아오는것으로 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유린하는 행위에 대한 추호의 타협과 양보도 있을수 없으며 오직 강력한 자위적조치만이 있을뿐이다. 우리 인민은 일본의 2중3중의 범죄를 기어이 결산할것이다. 일본반동계층은 조일적대관계를 폭발적인 극단에로 몰아가는 무분별한 반공화국,반총련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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