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0월16일기사 목록 |
|
|
||
|
|
||
|
제12차 북남상급회담이 열렸다
|
||
|
||
|
|
||
|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제12차 북남상급회담이 15일 평양에서 열렸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책임참사 김령성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수원들,남측에서 통일부 장관 정세현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수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우리측 단장과 남측 수석대표가 기본발언을 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기본발언에서 제11차 북남상급회담이후 북과 남의 민간단체들이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의의있는 전진을 이룩한데 언급하고 여기에는 북과 남이 더는 대결하지 않고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계층과 지역의 차이에 관계없이 애국애족으로 통일을 앞당겨 나가려는 념원이 반영되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 기간 쌍방이 합의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는 량립될수 없는 우려할만한 일들도 벌어졌다고 하면서 남측의 일부에서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중상하고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까지 모독하는 망동들이 벌어진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같은 란동들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과 상대방의 체제를 인정하고 존중할데 대한 북남합의서의 기본요구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라고 말하였다. 그는 남측의 극우보수단체들의 분별없는 란동이 북남관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여 우리측은 그에 대해 여러차례 경종을 울렸고 남측도 그때마다 우리측에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였지만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은 남측당국이 그러한 란동을 묵인비호하고있는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마주앉아서는 화해하고 협력하며 공동번영을 도모하자고 하고 뒤에서는 대화상대방의 체제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중상모독하는 용납 못할 사태를 계속 묵인비호하는 남측의 2중적인 태도를 우리는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남측당국이 문제의 심각성을 바로보고 사태를 근원적으로 수습하기 위한 책임적인 대책을 세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는 민족경제의 통일적발전을 위한 북남경제협력사업도 쌍방의 합의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으며 6.15공동선언의 요구에 맞게 북남사이의 인도적문제해결도 제대로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고하면서 이것은 남측의 불성실한 태도와 립장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제11차 북남상급회담이후 6.15공동선언리행정형을 총화하고 그에 대한 우리측의 원칙적립장을 밝히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관련한 다음과 같은 제안들을 내놓았다. 첫째로,상대방의 체제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중상모독하며 북남관계의 기초를 허무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강구하는것이다. 둘째로,민족경제의 통일적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는것이다. 셋째로,6.15공동선언의 제3항의 요구대로 인도적문제를 조속히 풀어나가는것이다. 그는 북과 남이 하루빨리 협의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하여 밝히면서 이번 회담에서 합의할 우리측의 안을 내놓았다. 그는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하여 좋은 합의를 보고 그를 실천에 옮기자면 상급회담의 책임과 역할을 더 높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쌍방이 자기의 숭고한 사명을 자각하고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여 보다 훌륭한 결과물을 내놓음으로써 북남화해협력과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겨레를 기쁘게 해주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회담은 계속된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