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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유엔총회 제58차회의 2,6위원회에서 연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9일 유엔총회 제58차회의 6위원회에서 안건 《유엔헌장 및 기구역할강화에 관한 특별위원회 보고》토의시 조선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현시기 유엔헌장과 기구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는 국제문제해결에서 유엔의 중심적역할을 보장하는것이며 여기에서 주되는것은 일방주의와 강권행위를 제거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유엔의 민주화를 하루빨리 실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총회의 권능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동시에 안보리사회개혁문제도 발전도상나라들의 대표권을 충분히 보장하면서 유엔사업전반을 민주화하는 방향에서 고찰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많은 경우 제재가 일부 나라들의 정치적목적실현에 도용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의 경우 반세기이상 지속되여 온 초대국의 일방적인 제재로 헤아릴수 없는 손실과 피해를 받고있으며 나라의 자주적발전이 심히 억제당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에 존재해있는 《유엔군사령부》는 유엔기구와 유엔헌장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유엔군사령부》는 유엔성원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적으로 간주하고 조선의 북과 남사이의 분렬의 장벽을 보강하고있으며 북남사이의 동포애적인 협력과 교류를 방해하고있다.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은 본질상 미군이다.

올해에만 하여도 미국은 북남사이의 비무장지대를 통한 철도련결공사를 《유엔군》관할권문제로 걸고들면서 방해해나섰다.

유엔사무국과 유엔성원국들은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태에 응당한 주목을 돌리고 일방적으로 도용되고있는 유엔의 이름과 기발을 회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것이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가 유엔천년기개발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개발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매개 나라의 자주적발전권존중에 기초한 공정한 세계질서를 수립하는것이 급선무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7일에 진행된 유엔총회 제58차회의 2위원회 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세계경제발전과 인류의 복리실현에 최대의 도전으로 되고있는 제재와 압살,군사적위협 등 일방적강권행위들을 철저히 배격하며 발전도상나라들에서 빈궁을 하루빨리 청산하고 자체의 사회경제발전을 도모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를 위해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유로운 경제협조와 개발사업을 방해하지 말며 정치적인 간섭행위를 중지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세계적인 지속개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음으로 주요공업국가들이 국민총생산액의 0.7프로를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공식개발원조로 돌릴데 대한 공약을 성실히 리행하고 과중한 채무를 대폭 삭감 또는 무효화하는 실천적인 조치를 취하며 발전된 나라들이 발전도상나라들의 사회경제발전을 물질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세계련대성기금창설 및 운영을 적극 도모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유엔이 국제경제발전을 위한 대화와 협상의 중심으로서의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실리의 원칙에서 경제건설을 다그치며 인민생활을 부단히 향상시켜나가는것을 기본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한 다무적협력관계발전을 귀중히 여기고 국제공동체와의 지지와 련대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조선대표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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