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의학개강식이 9월 29일 도미니까의사협회에서 진행되였다.

개강식에는 조선통일지지 도미니까위원회 위원장 페르난도 싼체스 마르띠네스,도미니까의사협회 부위원장 쎄베리노와 협회성원들,싼또 도밍고종합대학 의학부장,청강생들이 참가하였다.

개강식에서는 조선통일지지 도미니까위원회 위원장과 도미니까의사협회 부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이번 고려의학개강식은 도미니까의사들에게 있어서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조선의 고려의학을 배우는 매우 좋은 기회로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조선의 전통적인 의학뿐아니라 조선민족의 찬란한 력사와 문화,전통 특히 조선인민이 교육,보건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과 경험들을 직접 듣고 배우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고려의학강의는 도미니까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리해와 친선을 두터이하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문화관계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