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0월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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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대변인성명 남조선에서의 이라크파병움직임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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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4일 남조선에서 이라크에로의 전투병력파병움직임이 로골화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무조건적인 이라크추가파병강요에 굴복하여 남의 나라에 전투병력까지 내몰려는 책동이 로골화되고 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보수세력들은 그 무슨 《국익》을 운운하며 《한미동맹에 균렬이 있어서는 안된다.》느니,《여론의 눈치를 보지 말아야 한다.》느니 하는 얼빠진 소리를 하면서 당국에 매일같이 압력을 가해나서고 있다. 한편 《외교통상부장관》과 《통일부장관》은 이라크파병을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는가 하면 미국주재 남조선대사는 《조건부없는 이라크추가파병》에 대해 떠들어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0월 1일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체결 50주년 기념식》이라는데서는 이라크파병으로 《지난 50년동안 미국으로부터 받은 혜택을 갚을수 있을것》이라는 소리도 튀여 나오면서 미국의 이라크추가파병강요를 받아들일 기미까지 보이였다. 모든 사실은 온 민족과 세계량심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 청장년들을 무작정 미군의 총알받이로 위험한 이라크전선에 내몰려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당국과 극우보수세력들의 이라크에로의 전투병력파병움직임을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행위로 인정하면서 이를 전체 조선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규탄한다. 이라크파병놀음은 결코 남조선내부문제이거나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관계문제로만 될수 없다. 그것은 우리 민족 전체의 존엄과 리익,명예와 직접 관련되는 중대문제이다. 온 민족의 존엄을 해치고 리익을 침해하며 명예를 훼손시킬뿐아니라 세계평화와 정의를 유린하는 이라크추가파병행위에 대하여 우리는 동족으로서 응당 말해야 할 민족적권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권리에 기초하여 반민족적인 이라크추가파병놀음에 엄중히 항의하며 동족을 미국의 대리전쟁의 돌격대로 희생시키려는 무모한 행위를 무조건 걷어 치울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자체도 자기의 전투병력을 보내려 하지 않는 죽음의 땅에 청장년들을 내몰때 발생하게 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미국의 강박에 민족자주의 항변으로 대답해야 한다. 이제 남조선의 수많은 청장년들이 미군의 총알받이로 이라크 땅에 끌려간다고 해도 그속에는 상전에게 아부하며 파병을 부르짖는 《한나라당》 최병렬의 자식이나 어느 《장관》,어느 관료배의 자식들은 단 한명도 없을것이다. 파병놀음을 통해서도 남조선에서 희생당하는것은 오로지 무권리하고 천대받는 인민들뿐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자기의 사랑하는 자식들을 죽음터에 내모는 범죄적인 파병놀음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그를 끝까지 저지파탄시키며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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