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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할 남측대표단,《아리랑》시사회대표단 도착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단군민족통일협의회의 초청으로 개천절기념 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할 남조선 광복회 김우전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대표단이 3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대표단은 남조선 민족종교협의회,민족운동단체련합,단군학회를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 대표들과 종교계,학계,문화계 등의 인사들로 구성되여 있다.

비행장에서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류미영회장,단군민족통일협의회 성원들,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

녀성근로자가 대표단단장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대표단단장은 비행장에서 도착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과 북사이에는 하늘길,땅길,바다길이 열려 끊어 졌던 반도의 혈맥이 이어 지고 있다고 하면서 머지않아 우리 민족 모두의 가슴속의 길도 활짝 열리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날 주수도를 단장으로 하는 남조선영화 《아리랑》시사회대표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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