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새 세기에 들어서서 몇해 안되는 짧은 기간에 과학기술인재양성사업에서 이룩되고 있는 놀라운 성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과학기술인재양성방침의 정당성의 뚜렷한 과시이며 과학기술인재양성을 위한 그이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히신 과학기술인재양성사상과 방침은 새 세기 과학기술발전의 추세와 그 역할에 대한 명철한 분석에 기초하여 제시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과 방침이며 정보시대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과학기술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투쟁의 위력한 무기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대학들에서 새 세기,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수교양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을 명백히 밝혀 주시고 대학들의 교수교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 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보산업시대,강성대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대학들에서 교육강령도 다시 편성하고 교수안도 더 잘 만들며 사회정치과목교수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면서 과학기술교육의 교수내용을 당정책화하고 모든 기술과목교수에서 정보기술,콤퓨터의 응용비중을 높이는것을 교수교양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그리고 리론교육과 실천교육을 밀접히 결합하여 진행할수 있도록 대학의 실험실습기지들을 첨단실험설비들과 기계설비들로 더 잘 꾸리고 실험실습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그것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게 하시는 조치들을 취하여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한 대학교원들의 자질을 정보시대가 요구하는 높이에 올려 세울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과학기술교육의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꾸리는것을 훌륭한 과학기술인재양성의 근본조건의 하나로 보시고 이를 위한 혁명적대책을 취해주고 계신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