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0월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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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헌부상 쁠럭불가담나라 외무상회의,77개집단 외무상회의에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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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외무성 최수헌부상은 9월 26일 쁠럭불가담나라 외무상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유엔총회에 상정된 주요의제들에 대한 운동의 공동립장을 마련하는것과 관련한 몇가지 견해를 제기하였다.
그는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운동의 지위를 높이는데 선차성을 부여하고 그 집단적위력을 보여 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요한것은 쁠럭불가담나라들이 최근의 수뇌자회의들을 비롯한 운동회의결정들을 유엔무대에서 공동으로 들고 나가 관철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군축문제와 관련하여서는 핵무기소유국들이 비핵국가들에 무조건적인 핵불사용담보와 핵무기철페를 위한 시간표를 제시할데 대한 문제를 계속 강하게 요구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는 특정한 《인권기준》을 다른 나라들에 보편적인 기준으로 강요하려는 치외법권적행위와 인권문제를 주권국가에 대한 내정간섭의 구실로 도용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강력히 반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올해 유엔총회에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항시적으로 위협하는 일방주의와 강권행위를 반대배격하기 위한 운동적인 공동행동을 적극 벌려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일방주의와 강권행위는 본질에 있어서 유일초대국이 지배하는 세계질서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특히 국제관계에서 내정간섭을 배격하고 자주권존중을 최고원칙으로 삼을데 대한 운동의 정치적발기를 철저히 관철해 나가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간주한다고 지적하였다. 2000년 6월 15일에 발표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은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것을 확약한 민족대통일강령이라고 하면서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국제적초점인 조미사이의 핵문제는 현 미행정부가 우리를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키고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한 결과 초래된 문제이라고 하면서 그러므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전환이 핵문제해결의 선결조건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온 세계의 자주화와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생을 바치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생전의 뜻과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계승완성해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의도대로 쁠럭불가담운동의 숭고한 리념과 목적에 변함없이 충실할것이며 올해 유엔총회에서 운동의 공동립장과 견해를 고수하고 실현시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연설자는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25일 최수헌부상은 77개집단 외무상회의 연설에서 공화국 정부는 앞으로도 정의와 평등,공정성에 기초한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77개집단의 숭고한 목적과 사명에 충실할것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언하였다. 그는 77개집단성원국들은 유엔총회 제58차회의가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속개발실현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도록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현 시기 지속개발사업은 단순한 기술실무적사업이 아니라 본질상 정치적문제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남나라들을 대상으로 로골적으로 감행되는 일방주의와 특히 무차별적인 군사적침략행위로 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민족경제는 심히 억제 당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유엔이 개발융자문제를 다루는 중심기관으로 되여야 하며 개발융자는 어디까지나 정치적부대조건이 없이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장성을 지원하는 개발협조의 형태로 진행되여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77개집단은 유엔총회 제58차회의에서 《세계화》의 부정적영향을 막고 공정한 국제경제관계를 수립하려는 집단적인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77개집단은 지금까지 남남협조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새로운 대상계획들을 끊임없이 발기,실현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장성에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특히 남수뇌자회의에서 발기된 남남협조행동강령과 대상계획들을 성실히 리행하고 집단의 단결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현 국제경제관계속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변두리화과정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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