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평양산원에서 세쌍둥이들이 련이어 출생하였다.

지난 4일 황해북도 수안군의 녀성이 아들딸을 낳은데 이어 6일에 평안북도 창성군 읍의 녀성이 딸들을,22일에는 구장군의 녀성이 아들세쌍둥이를 순산하였다.

또한 8일에는 함경남도 리원군의 녀성이 아들딸 세쌍둥이를 낳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온 나라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경축분위기로 들끓고 있던 9월 9일 산모와 세쌍둥이를 위해 강력한 의료진을 무어주시고 비행기를 띄워 그들이 평양산원에서 안정된 치료를 받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였다.

세쌍둥이들은 전자병력서에 생을 기록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신산아보육기,신산아감시장치,자동주사기 등 보다 과학적인 최신식의료설비들에 의한 생명감시와 보호를 받고 있다.

현재 세쌍둥이들의 건강상태는 좋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