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은 세계해사의 날을 기념한 글에서 해상의 안전과 바다환경의 보호를 위해서는 나라들사이의 협조를 강화하는것과 함께 국제해사규정을 특정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려는 경향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해상에서 배들의 철저한 안전항행을 보장하고 바다환경을 보호함으로써 나라들사이의 협조와 교류의 뉴대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국제해사기구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해상에서의 안전과 바다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 있다.1986년 4월에 국제해사기구의 성원국으로 된 우리 공화국은 해사관련국제협약들에 가입하고 그 리행을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국제해사기구 성원국으로서의 자기의 의무를 다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