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9월26일기사 목록 |
|
|
||
|
|
||
|
제8차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이 끝났다
|
||
|
||
|
|
||
|
(금강산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온 겨레의 관심속에 금강산에서 시작된 제8차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이 25일에 끝났다.
지난 20일과 21일 우리측 상봉자들이 남녘의 흩어 진 가족,친척들과 만난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측의 흩어 진 가족,친척들이 남측 상봉자들과 만났다.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들은 23일 남측의 상봉자들과 집체상봉을 하였다. 상봉이 시작되자 북과 남의 가족,친척들은 서로 얼싸 안으며 기쁨과 감격속에 뜨거운 인사들을 나누었다.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인덕정치,광폭정치가 펼쳐 지고 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보람찬 삶을 누려 온데 대하여 남녘의 혈육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남측 상봉자들은 몰라 보게 성장한 북녘의 자식들과 형제들,친척들의 끌끌한 모습앞에서 놀라움과 격정을 금치 못해 하면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시책에 깊은 감동과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상봉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통일념원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민족의 대결과 영구분렬만을 꾀하는 내외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외세에 의해 북과 남으로 갈라 진 땅,갈라 진 가정,갈라 진 우리 겨레가 하나로 되는 길은 오직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하는데 있다고 하면서 남녘의 혈육들이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며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앞장 설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우리측 가족, 친척들은 24일 남녘의 혈육들과 가족단위로 상봉하였다. 북과 남의 가족,친척들은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상봉의 기쁨에 넘쳐 식사도 함께 하면서 혈육의 정을 나누었으며 통일애국의 의지를 굳히였다. 그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길에 뜻과 마음을 함께할 의사를 표명하면서 기념사진들을 찍었다.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상봉의 기쁨을 안고 남녘의 혈육들에게 생일상도 차려 주고 기념품들도 교환하였다. 한편 우리 적십자회중앙위원회에서는 남측 상봉자들과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들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남녘의 혈육들과 함께 명승지 삼일포일대를 돌아 보았다. 북과 남의 상봉자들은 22일과 25일 가족,친척들과 각각 작별하였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