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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싸일위협》설에 비낀 위험한 기도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민주조선》은 《<미싸일위협>설에 비낀 위험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을 여론화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앞장에 일본방위청 장관 이시바가 서있다.

그는 얼마전 한 외신과의 회견에서 일본에도 북조선의 미싸일기지를 공격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폭언을 늘어놓았다. 이보다 앞서 그는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느니, 그러기 위해서는 미싸일방위망수립의 길로 나가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고아댔다.

이것은 일본이 그토록 떠드는 《북조선미싸일위협》소동의 근복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저들스스로가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의 미싸일은 미국을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의 날로 강화되는 반공화국군사적압살책동으로부터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수단이다. 따라서 우리에 대한 적대적의사가 없는 한 그 누구도 우리의 미싸일에 대하여 위협을 느낄 하등의 근거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미싸일을 가지고 《위협》이요 뭐요 하면서 시비를 거는것은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실현의 중요한 요구들중의 하나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해 애쓰고 있다. 미싸일방위체계전개준비와 관련하여 일본방위청은 2004회계년도 예산에서 1,423억엔을 할당할것을 재무성에 요구하였다. 여론들은 이 자금이 이지스반항공체계를 갖춘 구축함 한척을 현대화하고 《패트리오트 PAC-3》요격미싸일을 도입하는데 충당될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서 필수적요소로 간주되는 신형레이다를 개발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

일본이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는 경우 동북아시아지역에서는 군사적균형이 파괴되고 이것은 지역의 세력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뿐만아니라 이 지역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을 유발시키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것을 일본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가 용납할리 만무한것이다.

저들에게 쏠리는 세계여론과 주변나라들의 비난을 무마하고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본반동들이 고안해낸것이 《북조선미싸일위협》설인것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를 실현하여 해외침략의 길에 하루빨리 나서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게 놀아대며 모지름을 쓰고 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일본반동들이 아무리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을 류포시키며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에로 내닫는 저들의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잔꾀를 부려도 거기에 놀아날 나라는 하나도 없다. 오늘 세상사람들은 위험한 군국주의재침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일본의 정체를 똑바로 보고 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은 일본에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다른 나라에 대한 군사적재침략책동이 곧 일본의 자멸을 초래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국주의해외침략기도를 당장 버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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