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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뷸레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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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25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9일 뷸레찐 제78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인민에게서 손을 떼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미국은 유엔헌장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이라크를 군사적으로 강점한데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악의 축》으로 규정한 나라들에 대한 위협행위에 매달리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1994년에 조미사이에 기본합의문이 체결되였지만 미국은 합의문조항을 어느 하나도 리행하지 않았고 중유제공도 중단하였으며 오히려 핵선제공격을 운운하면서 조선에 대한 군사적위협책동을 더욱 로골화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나라의 자주권이 위협 당하는 엄중한 정세하에서 조선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고 국제원자력기구 감시원들을 추방하였으며 핵시설들을 재가동하고 미국의 침략에 대처하여 필요한 억제력을 갖출 의지를 확언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포기의사를 선언하며 경제적봉쇄를 철회하는 조건에서 공화국은 핵계획을 포기할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밝히고 그 실현을 위한 단계적절차까지 내놓았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미국은 이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적대시정책을 더욱 강화하면서 주변나라들로 하여금 사회주의조선에 대한 저들의 고립압살정책에 합세하도록 교활하게 책동하고 있다고 까밝혔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련대성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령토와 민족의 크기에 관계없이 세계의 모든 나라는 자기의 주권을 수호할 권리를 가진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모험주의에 경고한다. 인민조선에서 손을 떼라. 뷸레찐은 사설과 함께 《미제를 반대하는 전쟁에서 승리한 조선인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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