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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세계녀자축구선수권대회 나이제리아를 3:0으로 승리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세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조선녀자축구팀이 나이제리아팀을 3:0으로 이겼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벌린 다음 조에서 성적이 높은 2개의 팀들이 다음 단계경기에 진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웨리예,나이제리아,미국팀과 함께 A조에 속한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은 20일 조별련맹전의 첫 경기를 나이제리아선수들과 하였다.

선군시대 체육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필승의 신심에 넘쳐 경기장에 나선 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은 주도권을 틀어 쥐고 중간지대를 장악하면서 상대방의 문전을 거듭 위협하였다.

전반전 13분경 10번 진별희선수가 상대측선수에게서 빼앗아 강하게 차넣은 공이 그래로 그물에 걸려 귀중한 첫 꼴을 기록하였다.

우리 선수들은 나이제리아팀의 역습을 잘 째인 방어로 물리치는 한편 정확한 공련락과 능숙한 빼몰기,방어에서 공격에로의 재빠른 이동 등 다양한 축구기술을 보여 주면서 상대를 수세에 몰아넣었으며 전반전에 9차례나 나이제리아팀의 꼴문을 위협하였다.

후반전에서도 조선팀의 맹렬한 공격이 계속 되는속에 15번 리은경선수와 진별희선수가 또다시 득점에 성공함으로써 경기는 조선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수많은 재미동포들이 통일기를 흔들면서 조선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였으며 경기성과를 축하해 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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