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9월2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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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의 파괴자는 누구인가=국제정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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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들에 의하면 11일 이스라엘이 야씨르 아라파트대통령을 팔레스티나령토에서 강제로 추방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이스라엘당국은 9일에 일어난 폭탄공격사건을 아라파트와 련결시켜 이러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샤론수상은 구체적인 추방작전을 준비할것을 군부에 지시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의 자주권에 대한 유린이며 국제법과 국제관례를 무시한 국가테로행위이다. 아라파트는 1996년에 팔레스티나인민에 의하여 대통령으로 선거되였으며 그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이러한 아라파트를 팔레스티나령토에서 추방하거나 지어는 살해까지도 서슴지 않으려는 이스라엘의 행위는 도저히 허용될수 없다. 하기에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과 정부,단체들에서 성명,공보 등을 발표하여 이스라엘의 결정을 단호히 배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결정을 발표한후 전투기들의 엄호하에 땅크와 장갑차들을 요르단강서안지역의 라말라흐시에 들이밀어 아라파트의 사무소부근에 있는 모든 건물들을 장악하였으며 현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자들에게 사격을 가하였다.14일에는 이스라엘부수상이 아라파트를 죽이는것은 이스라엘정부에 있어서 확정적인 하나의 선택안이라고 다시금 강조하였다. 팔레스티나지도자를 정치무대에서 제거하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은 비록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아라파트를 《평화의 장애》로 규정하고 그를 제거하겠다고 떠들고 있는 이스라엘정권은 2001년 12월부터 그와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였으며 2002년 3월이후에는 그를 연금시켜 놓았다.그리고 2년전부터 특수부대에 아라파트를 랍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였다. 세계사회계를 놀래우는 이스라엘의 이러한 만행들은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하에 감행되고 있다. 부쉬행정부는 친이스라엘일변도정책인 중동전략실현을 위하여 임기시작부터 아라파트를 상대로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제시하였으며 팔레스티나인들이 새 지도자를 선출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과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그 어떤 회의도 진행하지 못할것이라고 위협하였다.그리고 지난 6월 3일에 진행된 중동평화수뇌자회의때에는 아라파트를 고립시킬 목적으로 그의 참가를 배제하였다. 팔레스티나지도자를 제거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4월 30일에 발표된 《중동평화로정도》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미국은 《로정도》에서 팔레스티나의 안전기관들을 모두 새 수상에게 소속시키고 《테로》단체들의 무장을 해제하도록 하였다.여기에는 팔레스티나의 현대통령을 유명무실하게 만들고 팔레스티나-이스라엘대결구도를 팔레스티나당국과 팔레스티나《테로》단체들사이의 대결구도로 바꾸어 놓으려는 부쉬행정부의 검은 속심이 그대로 비껴 있다. 결국 《로정도》에 기초한 중동평화과정실현에서는 팔레스티나를 대표하는것이 아라파트가 아니라 당시의 아빠스수상이였다. 미국의 이러한 분렬리간책동으로 하여 팔레스티나지도부에서는 의견상이가 초래되였으며 이스라엘은 더욱더 오만해져 침략적이고 일방적인 테로국가로서의 본색을 또다시 세계면전에 드러냈다. 이스라엘을 돌격대로 하고 친미적인 아랍나라들을 동맹자로 하여 반미적인 나라들을 고립약화시키려는 미국의 중동전략에 따르는 이스라엘의 그릇된 정책으로 하여 오늘 중동사태가 더욱 긴장격화되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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