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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대단결은 반전평화투쟁승리의 결정적담보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안팎의 호전세력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적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힘은 전체 조선민족의 단결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운명의 주인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자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사대와 외세의존이 망국의 길이라는것은 우리 민족이 민족수난의 오랜 력사를 통해 뼈저리게 체험한 피의 교훈이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의 운명은 우리 민족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투철한 민족자주의식을 가지고 반전평화투쟁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는 안팎의 호전세력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으로부터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적통일을 이룩할수 있는 힘이 있다. 그 힘은 전체 조선민족의 단결이다.

오늘 북과 남사이에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차이가 있지만 이것은 결코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민족적공통성,민족공동의 요구보다 클수 없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제시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나갈 때 미제와 그 추종세력이 감행하고 있는 침략과 전쟁책동을 능히 저지파탄시킬수 있다.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우리 민족끼리 이 땅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반전평화투쟁에 총 궐기해나서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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