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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근원을 들어내야 한다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7천만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 반통일세력과의 거족적인 투쟁을 벌릴 때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주되는 근원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간섭책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제는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우리 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놓고 지배하기 위한 분렬정책을 추구하여 왔으며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하여 우리 민족을 희생시키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미제는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하여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민족을 전쟁의 포화속에 몰아넣어 무참히 학살하였으며 우리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들었다.그때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오늘까지도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분렬주의적책동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가로 막는 근원으로 되고 있다.

미제의 전쟁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핵전쟁위험이 가셔 지지 않고 있으며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념원은 엄중히 위협 당하고 있다.

신문은 남조선에서 극우파쑈세력의 반공화국대결책동도 민족적단합과 조국통일을 방해하는 근원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우파쑈분자들은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통일애국단체들과 인사들을 탄압하면서 민족자주통일력량을 분렬,와해시키기 위한 매국배족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고 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반통일역적들을 매장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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