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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합동회의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합동회의가 10일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장에는 《조선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하자!》,《선군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자!》라고 쓴 글발이 나붙어 있었다.

회의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단,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김진범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먼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서기장 기 듀프르가 기조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공화국의 창건은 참으로 의의 깊은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의 정세와 이를 둘러 싼 국제적환경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부쉬행정부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평양에서 소집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보장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조선반도에서의 정의와 평화교란의 주되는 장본인인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엄중성을 신랄히 규탄한데 대하여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보장에 관한 국제회의가 진행된 소식은 세계적으로 커다란 여론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힘 있게 추동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사회주의조선을 힘으로 압살할것을 꾀하고 있는 미국이 6자회담에서 오만무례한 강도적요구를 들고 나온것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오늘의 정세는 국제민주세력이 힘을 합쳐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국제사회앞에 발가 놓고 반미반전련대성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벌려 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지난 날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행에 대해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고 범죄적인 적대시정책을 실시하면서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고 있는 미국정부의 책임을 추궁하는 법정투쟁을 계속 강력히 벌려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제사회는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미국과의 치렬한 대결전을 벌리고 있는 조선인민을 지지하는것이 곧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것으로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야 할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북유럽협조위원회 서기장인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필리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집행위원장 네리아 산쵸,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교류협회 빅토리아주지부 위원장 스테픈 깁슨,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 대표 시미즈 스미꼬,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 위원장 마르틴 뢰체르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주체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조선인민에게 친선과 련대성의 인사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이번 합동회의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한 정세에 국제사회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시기에 열린것으로 하여 그 의의가 자못 크다고 하면서 회의가 조선인민에 대한 련대운동을 일층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현 시기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과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저애하는 장본인은 미국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한 미행정부의 망발과 도전적행위가 국제적범위에서 커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온갖 위협과 제재책동을 당장 그만 두고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모든 범죄행위에 대하여 사죄하고 보상할것을 주장하였다.

세계인민들이 한결같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처럼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단호히 맞서 나가고 있는 나라는 없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충실하게 받들어 나가는 조선인민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 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김진범부위원장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들의 힘 있는 지지성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 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려는 우리 인민에 대한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회의참가자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서 승리만을 이룩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합동회의 참가자들이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별항)

회의에서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별항)

회의는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는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더욱 강화하려는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별항)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요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합동회의 참가자들이 10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경축행사는 조선군대와 인민의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과 의지를 다시금 세계에 과시한 뜻 깊은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들은 이번 경축행사에 참가한 기회에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적극적인 련대성을 보내기 위한 합동회의를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편지는 회의참가자들은 일치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부쉬행정부의 핵소동과 압살책동을 인류의 정의와 평화를 유린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준렬히 규탄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조국수호와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갈 확고한 결의를 표명하고 이에 호응해 나설것을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들은 이번에 귀국을 방문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해 나가고 계시는 각하의 비범성과 현명성에서,오만한 미국의 도전에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의 필승의 기상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았다고 하면서 편지는 이 기회에 앞으로도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정당한 위업을 모든 힘을 다하여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는것을 재확언하는바이라고 강조하였다.


(별항)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오늘 우리들은 조선인민과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을 뜻 깊게 경축하고 있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공화국은 자주권과 존엄의 상징이고 자신이 선택한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무기이며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정의의 성새이다.

힘에 의한 지배방식에 도취된 미국의 부쉬행정부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제기하고 있는 모든 평화적방안들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핵문제를 걸고 주권국가인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한 비렬한 정치적모략과 로골적인 군사적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방임해 둔다면 조선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의 불집이 터지고 나아가서는 아시아와 세계가 핵참화에 말려 들수 있는 엄중한 사태가 벌어 지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경축행사에 참가한 우리들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의 합동회의를 열고 지난 7월 말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조선반도에서의 평화보장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채택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조선에서 감행된 미국의 반인륜적범죄를 폭로단죄하는 문건들과 취한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부당성을 폭로규탄하고 조미사이의 핵문제의 공정한 해결을 요구하는 반미련대성운동을 세계적범위에서 광범히 벌려 나가자!

조미사이의 핵문제는 미국이 방대한 핵무기로 공화국을 일방적으로 위협해 온 결과에 산생된 문제로서 그 해결방법은 미국이 핵위협을 중지하고 조선과 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것외에 다른 방법이란 있을수 없다.

우리들은 조미사이의 핵문제의 근원과 그것이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국제사회에 정확히 인식시키며 세계의 평화를 바라는 모든 단체,인사들과 련대하여 조미사이의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요구하는 반미반전여론을 다시한번 크게 고조시킬것이다.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 인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국제적인 공조체제를 꾀하는 미국의 위험한 정치적술책에 대처하여 광범한 반미련합전선을 형성하라.

미국은 조선인민이 자기 스스로 선택한 사회주의제도를 그 어떤 힘으로도 압살할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에서 벗어 나 성실한 자세에서 조선과의 대화에 응해 나서라.

2.평양국제법정의 판결대로 미국이 조선에서 저지른 범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며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법정투쟁을 계속 벌려 나가자!

지난 7월 평양에서 열린 조선에서 감행된 미국의 범죄행위에 관한 평양국제법정은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기간 수백만의 무고한 조선인민을 야수적으로 살륙하였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고 조선인민의 자주적발전과 인권을 유린해 온데 대해 사죄 보상할것과 그 모든 범죄의 온상인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킬것을 엄숙히 판결하였다.

우리들은 짓밟힌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되찾으려는 조선인민과 함께 평양국제법정 판결을 리행하기 위한 활동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가며 보다 구속력 있는 국제법정의 피고석에 범죄집단인 미국정부를 끌어 내기 위한 투쟁을 계속 벌려 나갈것이다.

국제사회는 이 투쟁이 초대국의 강권으로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이 공공연히 유린 당하고 있는 현 국제관계를 바로 잡고 국제적정의를 고수하는 중요한 사업의 일환으로 된다는 점을 중시하고 이에 적극 합세하자.

미국은 자기가 저지른 엄중한 범죄에 대하여 조선인민에게 사죄하고 보상하며 남조선강점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시킴으로써 국제법과 국제공동체앞에 지닌 자기의 법적,도덕적책임을 다하라.

3.선군정치의 기치밑에 평화를 수호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자!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의 방대한 핵 및 상용무력이 집결된 세계최대의 전쟁발원지로서 여기에서 평화는 전적으로 공화국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에 의하여 수호되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된 공화국의 강력한 국방력은 철저히 자위를 위한것이며 이것은 공화국의 당당한 자주적권리로서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조선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조선인민이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통일위업을 촉진시켜 나가고 있는 엄연한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민족주체의 힘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통일을 이룩해 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쟁에서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내다보고 있으며 조선인민이 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정의와 평화수호의 위력한 성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견결히 옹호하자!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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