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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제부위원장과 비전향장기수들이 편지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과 비전향장기수들이 9일 각각 편지를 드리였다.


△오익제부위원장의 편지

세계를 비치는 자주의 광명이신 위대한 장군님!

어떠한 시련이 앞을 막아도 언제나 경애하는 장군님을 받들어 나갈 투철한 결의에 충만되여 있는 전체 우리 인민과 함께 공화국창건 55돐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는 저는 우러러 그리는 열화와 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축하의 큰절을 올립니다.

공화국의 창건은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인류사적투쟁에서 위대한 승리의 송가였습니다.

침략과 예속의 욕된 력사를 강요 당해 온 동방일각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여 오랜 세월 력사밖에 밀려 났던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체로 등장하는 자주시대발전의 힘 있는 추동력을 가질수 있었으며 전체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위력한 담보를 받아 안을수 있었습니다.

공화국이 걸어 온 지난 55년은 위대한 주석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이 땅우에 천지개벽이 이룩된 년대기이며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자주국의 빛나는 모범이 창조되여 세계만방에 그 빛을 뿌린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인류리상사회건설의 축도인 공화국의 자랑찬 55년륜을 더듬어 보는 저는 깊은 감회속에 잠겨 세인을 경탄케 하는 위대한 주석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인상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새겨 안습니다.

공화국은 백두산위인의 창조국이며 백두의 위인에 의해 백두산처럼 높이 솟아 빛나는 거룩한 위인의 나라입니다.

경애하는 주석님의 항일무장투쟁과 건국위업의 공적을 문무충효로 계승발전시키시여 이 땅우에 사상강국,정치강국,군사강국의 전성기를 펼쳐 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은 세계가 바라보는 력사의 기념탑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의 강성보루인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 있지만 장군님께서는 모든 예상을 뒤집어 엎고 고난속에서도 오히려 대적을 누르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당당히 과시하고 계십니다.

장군님께서 펼치신 위대한 선군정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 독창적인 자주의 정치이며 민족분렬의 비극적력사를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안아 오는 애국의 정치입니다.

그 정치에 평화의 참뜻이 있고 민족의 참삶이 있으며 작은 나라가 어떠한 대적과도 싸워 이기는 비결이 있습니다.

저는 공화국이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을 사는 불사신의 강국임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 안고 공화국과 더불어 사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여생을 장군님께 다 바쳐 충성 다해 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자주국의 영광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십니다.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세계 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21세기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비전향장기수일동의 편지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의 삶의 전부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언제나 뵙고 싶은 어버이장군님을 그리는 저희들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삼가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55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온 세상에 선포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우리 인민이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이 되여 자기 손에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무기를 틀어 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를 모아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를 탄생시킨 민족적경사였습니다.

지난 날 나라 없는 식민지백성의 슬픔이 얼마나 비참한것인가를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저희들은 북과 남에서 창공높이 휘날리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이제는 우리에게도 조국이 있다는 기쁨을 안고 그처럼 목 마르게 고대하던 조국을 찾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다함 없는 감사를 드리고 또 드리였습니다.

그러한 우리들이였기에 저희들은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는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 용약 떨쳐 나 목숨 걸고 싸웠고 하나의 우리 조국을 영원히 둘로 갈라 놓으려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책동을 반대하여 조국통일성전에 나서 감옥도 단두대도 두려움없이 과감히 싸웠습니다.

남조선의 캄캄한 감방안에서도 어버이수령님께서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에로 령도하고 계시며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이어 가시는 소식은 저희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안겨 주었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고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잃은 망극지통의 그 민족적대국상우에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과 자연재해까지 겹쳐 세계가 공화국의 운명을 두고 깊이 우려하던 때에 과연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니시였다면 우리 인민이 어떻게 희망과 용기를 안고 일떠설수 있었겠습니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신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꿋꿋이 지켜 지고 저희들은 꿈에서만 그려 오던 조국의 품에 다시 안기는 꿈 같은 현실을 맞이할수 있었으며 꿈에서도 그릴수 없었던 최상의 복락을 누리면서 공민의 최고영예인 공화국영웅의 금별메달을 달고 영웅들의 대회합인 선군시대영웅대회에까지 참가하는 행운을 지닐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북반부에 고향을 둔 사람들뿐아니라 남반부에 선친의 무덤이 있고 가족,친지들이 있는 사람들까지 공화국을 진정한 어머니조국으로 알고 찾아 온 이 현실은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조국이심을 웅변으로 확증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가꾸어 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우러르며 하늘땅이 열백번 뒤집힌다 해도 오직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은 언제나 청춘의 기백과 열정으로 장군님의 위업을 끝까지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으신 권위로 영광 떨치는 영원한 김일성조선,김정일조국입니다.

민족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통일된 강성대국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우리 조국의 운명이시고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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