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9월10일기사 목록 |
|
|
||
|
|
||
|
조선외무성 대변인 《6자회담에서 미국이 평화조약체결 용의표명》은 거짓말
|
||
|
||
|
|
||
|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행정부관리들이 지난 베이징 6자회담에서 미국이 그 어떤 새로운 제안을 했던것처럼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보도들에 의하면 미행정부의 일부 관리들이 지난 베이징 6자회담에서 우리가 핵시설의 페기를 시작하는 조건으로 미국은 《단계적인 제재완화로부터 최종적인 평화조약체결에 이르기까지의 조치를 취할 용의》를 표명한바 있다고 하면서 저들이 《대북접근에서 중요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듯이 여론을 돌리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아량과 선의에 의하여 모처럼 마련되였던 6자회담을 파탄에로 몰아 간 미국이 이제 와서 그 책임을 모면해 보려고 꾸며낸 한갖 거짓말에 불과하다. 미국이 지난 6자회담에서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을 위하여 그 무슨 조치를 취할 《용의》를 표명한것이 아니라 《선핵포기》만을 완강히 고집하면서 장애를 조성하였다는것은 잘 알려 진 사실이다. 미국은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합리적이고 포괄적인 방안을 외면하고 우리가 먼저 《검증가능하고 되돌아설수 없게》 핵계획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실천적인 행동조치로 넘어 가는 때에 가서야 우리의 우려사항을 론의해 볼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은 모든 참가국들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평가한 우리의 동시행동원칙에 의한 핵문제의 평화적해결방도에 대해서도 《워싱톤에는 보상문제를 지지할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하면서 전면부정하였다, 지어 미국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전환의사 대 조선의 핵포기의사》를 표명하여 회담을 이어 나가자는 우리의 제기마저도 거부하였다. 6자회담의 진상은 바로 이러하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환할 의지가 전혀 없고 어떻게 해서나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타고 앉으려는 속심을 변함없이 추구하고 있다는것이 명백해 진 이상 우리가 정당방위를 위한 자위적수단으로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선택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된것은 누구에게도 이상할것이 없다. 미국이 우리의 정의로운 립장을 외곡하기 위한 오그랑수에 매달릴수록 사태는 더욱 복잡하고 되돌아 설수 없게 번져 지게 될것이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