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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비슈와나스리사장,오가미 겡이찌사무국장,쏭치트 풀랖위원장이 7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일본 지바현 이찌하라조선문제연구회 회장 도끼다 고스께,일조학술교육교류협회 사무국장 요꼬보리 마사가즈,일본 사진가 이또 다까시,일본 시즈오까대학 강사 모리 마사다까,일본 《사랑과 평화》 대표 후지사와 후사도시,일본과 조선의 우호를 추진하는 회 대표 이모또 다께오가 꽃바구니들을 보내여 왔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정일총비서각하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한편 김정일동지께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일조문화의 회 대표 가메다 노보루가 선물을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무관단과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8일 무관단 단장인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무관 엄강풍이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에게 전달하였으며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을 대표하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사관문화참사 에자트 갈랄 알딴따위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장울화가족일행이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가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다.
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8일 조선주재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8일 조선주재 외교단과 무관단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외교단과 무관단성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현명하게 이끄시였으며 인류의 자주위업실현과 나라들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주석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