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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에 넘치는 환희와 격정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회의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소식이 전해 져 지금 온 나라는 끝 없는 환희와 격정으로 끓어 번지고 있다.

보도에 접한 조선인민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은 물론 가두녀성들과 로인들,아이들까지 저저마다 손에손에 꽃다발을 들고 떨쳐 나와 환희의 춤바다,축하의 꽃바다를 펼쳐 놓았다.김일성광장,주체사상탑,체육관앞광장과 교예극장,광복역앞을 비롯한 공지들,공장,기업소,거리와 마을마다에서 하늘땅을 진감하는 만세의 환호가 터져 오르고 있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주시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 없는 감사와 절대적인 신뢰의 정이 어리여 있다.

곳곳에 나붓기는 축기들과 거리들에 피여 난 갖가지 꽃들도 민족의 대경사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환희를 더해 주고 있다.

거리를 누비며 오가는 방송선전차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추대되신 소식과 그이의 업적을 칭송하는 송가들,방송원의 격동된 목소리가 번갈아 울려 나오고 있다.

학생취주악대들과 가창대들도 기세를 돋구며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사는 민족의 긍지를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 있다.

3대혁명전시관과 4.25문화회관,전승광장과 광복역앞 등지에서는 여러 예술단체와 선전대들이 각계층 근로자들과 한데 어울려 흥겨운 축하무대를 펼쳐 놓았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차넘치는 이 환희로운 모습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받들어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 말 조선인민의 철석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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