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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부당한 조치는 철회되여야 한다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은 《부당한 조치는 철회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총련조직을 와해말살하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각방에서 감행되고 있다.

총련기관들에 대한 폭발물설치와 총격행위,일군들과 동포자녀들에 대한 폭언과 폭행,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부당한 경제조치 등 반총련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을 끄는것은 일본 도꾜도가 총련중앙본부나 총련도꾜도본부를 비롯한 총련의 여러 시설의 토지 및 건물에 대해 막대한 고정자산세를 부과한 사실이다.

도꾜도는 《총련기관들의 외교기능이 인정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고 과세를 단행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생억지주장이다.

알려 진바와 같이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고 우리 공화국의 재외대표부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일본인민과의 친선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총련의 여러가지 관련시설들은 교육문화활동과 대중집회장소,조일친선과 교류를 도모하는 거점 등으로서의 《사회적공익성》이 인정되여 일본의 지방세법에 따라 지난 기간 고정자산세면제대상으로 되여 왔다.

그런데 얼마전 도꾜도는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고정자산세면제를 재검토하고 거액의 과세를 부과하는 납세통지서를 발송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도꾜도지사라고 하는 이시하라가 《세금을 물지 않으면 차압한다》 등의 폭언을 늘어 놓으면서 강제조치를 취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이시하라로 말하면 원래 반동작가로서 일본인민들속에 군국주의사상과 퇴페적인 사상독소를 퍼뜨리는데 미쳐 날뛰였고 국회의원으로 된후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군국주의파쑈분자로서의 본색을 공공연히 나타나며 《대동아공영권》의 옛 꿈을 되살려 보려고 온갖 악랄한 책동을 다하였다.그는 극우익국회 의원들의 조직인 《청람회》에 속해 있으면서 조일관계정상화를 반대하고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며 광기를 부렸다.

반동적인 군국주의정치활동경력을 가진 그는 도꾜도지사선거에 두번씩이나 출마하여 겨우 지사가 된후 총련과 우리 공화국에 대해 더욱 악심을 품고 못된짓만 골라 하였다.

총련에 대한 도꾜도의 고정자산세부과조치도 이시하라의 반총련,반공화국대결관념과 떼여 놓고 생각할수 없다.

일본의 한 신문이 도꾜도는 총련에 대해 《재외공관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이라는데로부터 고정자산세를 면제해 왔는데 《이시하라가 방침을 전환하였다》고 지적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고정자산세부과조치가 최근 총련을 겨냥한 테로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때에 취해 지고 있는데 대해 류의하지 않을수 없다.

지난 7월 말 총련 니이가다사무소와 하나신용조합 니이가다지점건물에 대한 일본우익깡패들의 공격이 있은데 이어 8월 말에는 후꾸오까와 오까야마에서 반총련테로행위가 동시다발적으로 감행되였다.

일본반동들은 란폭한 테로행위와 부당한 경제조치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위협하고 압박하여 그들의 활동을 거세말살하려 하고 있다.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과 우익강패들의 비우호적이며 적대적인 행위는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일본당국은 력사적경위로 보나,인도주의적견지로 보나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권리와 활동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일본당국은 총련에 대한 비우호적이며 적대적인 행위가 다시는 일어 나지 않도록 해당한 대책을 취하여야 한다.

일본에서 총련기관과 동포들에 대한 테로사건이 더는 발생하지 말아야 하며 일개인의 편견과 주장에 의해 취해 진 부당한 조치는 당장 철회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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