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9월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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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평화헌법》의 너울을 벗어 던지려는 군사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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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의 현 집권자가 최근 기자회견에서 《지금이야말로 헌법수정에 대한 론의를 본격화할 때》라고 하면서 전쟁포기를 명기한 9조를 포함하여 《평화헌법》의 주요사항들을 수정할데 대하여 력설하였다.
또한 일본집권자민당 간사장도 공식석상에서 자민당이 다음해에 들어가 빠른 시일안에 헌법개정과 관련한 주민투표를 실시할데 대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일본은 이로써 저들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실현에 장애물로 되고 있는 현행헌법을 침략헌법으로 뜯어 고칠 기도를 국제사회계앞에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일본반동들은 이미 지난 5월에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인정하고 일본《천황》을 국가원수로 하며 총리에게 《국가비상사태명령권》을 주는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헌법개정초안을 제기하였었다.그들의 헌법개정초안은 발표되자마자 그 침략성과 반동성으로 하여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 일으키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세력이 헌법개정을 최대의 과제로 내세우면서 침략헌법작성에 모든것을 동원시키고 있는것은 군국주의부활을 위한 일본의 범죄적인 책동이 지금 매우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 있으며 전후 줄곧 표방해 온 《전수방위》의 원칙에서 완전히 벗어 나고 있다는것을 보여 준다. 사회전반에 군국주의사상정신적기틀을 마련하고 군국화를 실현하려는 집권계층의 정치적의지에 따라 일본에서는 제2의 《국가총동원령》과 같은 《유사시》관련법들이 채택된데 이어 헌법개정을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항구법》의 골격이 마련되였다. 지난 날 아시아를 침략의 군화발로 짓밟았던 일본이 진정한 과거청산과 평화를 위한 노력은 없이 침략헌법작성에 전력하고 있는것은 인류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며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우리 인민은 과거죄행을 청산할대신 피묻은 침략사를 재현시키려는 일본반동들의 무모한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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