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9월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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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새로운 미싸일 및 소형핵무기개발책동과 군사연습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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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로동신문》은 《대화에도 전쟁에도 준비되여 있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은 쩍하면 《대화》를 통하여 《조미관계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하군 하였다.우리 공화국은 대화의 막뒤에서 음흉한짓을 곧 잘하군 하는 미국의 수법을 모르지 않지만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념원에서 선의와 아량을 가지고 대범한 혁신적인 발기를 제기하고 회담과 접촉을 통하여 조미사이의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금 뽈은 미국에 가 있다.미국이 진정으로 조미사이의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의사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자기의 립장을 세계앞에 밝혀야 할 때는 드디여 왔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움직임을 보면 그들의 진의도가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평화》와 《대화》의 간판을 들고 더욱 맹렬한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 8월 16일 미국은 캘리포니아주의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지상미싸일시험을 진행하였다.미국은 오는 가을에 마샬군도에서 이와 류사한 시험을 또다시 진행하려는 계획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최근 외신들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은 은밀히 새로운 소형 및 중형핵무기개발놀음을 벌리고 있다.이 소형 및 중형핵무기들은 공고한 지하군사대상물들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 공화국이 철저히 자위를 목적으로 한 핵억제력을 갖추는데 대해 고도로 신경을 쓰면서 복닥소동을 벌려놓고 있는 미국이 저들은 왜 새로운 소형 및 중형핵무기개발과 미싸일시험을 감행하고 있는가.그 목적이 《평화》를 위한것이라고 미국이 변명할수 있는가.미국은 입이 열두개라도 그렇게 말할수 없을것이다. 지금 미국이 벌리고 있는 소형핵무기개발책동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무력침공을 감행하기 위한것이다.미국이 특별히 지하구조물파괴를 목적으로 한 소형핵무기를 은밀히 개발하고 있는것이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위한 준비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모든것으로 미루어보아 미국은 대화의 막뒤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새 전쟁도발책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야망은 어제나 오늘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현실적으로 미국은 한쪽에서는 대화의 마당을 펼쳐 놓고 다른 한쪽에서는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화약내 짙은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까지 벌리였다. 미국이 벌리고 있는 새로운 미싸일 및 소형핵무기개발책동과 무모한 군사연습이 모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위협공갈로 된다는데 대해서는 구태여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것이다. 미국의 진의도는 명백하다.미국이 조선반도에서의 핵문제의 《평화적해결》과 《대화》에 대해 떠드는것은 평화의 교란자로서의 저들의 검은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심리모략전에 지나지 않는다.미국은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을 통하여 대화마당에서 저들의 립지를 강화하고 우리에게서 그 어떤 양보를 받아 내려 하고 있으며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원칙적립장에서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 경우 새로운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 하고 있다.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사고방식치고는 너무나도 협애하고 졸렬하다.미국이 우리 공화국과의 관계에서 군사적위협공갈로 대화마당에서 그 어떤 양보를 따내려 한다면 상대를 너무나도 모르는 무지스러운 행위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놀라 자기가 선택한 길을 변경할 나약한 의지의 소유자가 아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지난 수십년간 힘과 신념을 키워 왔다.미국이 우리의 힘과 신념을 시험해 보려 한다면 그것은 력사적실책으로 될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가 되여 있다.우리 공화국은 선의에는 선의로 대하고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할것이다. 이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미국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무분별한 위협공갈을 그만두어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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