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9월2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우리의 핵억제력은 자주권수호수단이다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우리의 핵억제력은 자주권수호수단이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우리의 핵억제력의 《위협》설을 내돌리며 이를 국제화해 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 있다.그들은 우리의 핵억제력이 그 누구를 《위협공갈》하기 위한것이라느니,다른 나라에 팔아먹기 위한것이라느니,테로분자들의 수중에 들어 가 미국도시들에까지 날아들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 있다.

이러한것은 모두 허튼소리이다.

우리는 우리의 핵억제력을 대양건너 미국에 가지고 가서 미국과 싸움하겠다고 한적이 없으며 그것을 다른 나라에 팔겠다고 말한적도 없다.

우리에게는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핵억제력이 필요한것이다.핵억제력강화는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

세계적으로 핵무력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미국본토,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 수많은 핵무기를 배비하고 그것으로 다른 나라들을 위협공갈하면서 국가테로,무력간섭을 일 삼고 있는 나라도 미국이다.

이러한 형편에서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못한 나라들은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국방력을 갖추지 않을수 없다.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의 대조선핵선제공격,무력침공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다.지금 미국호전세력들은 우리 나라의 《핵위협》을 걸고 반공화국핵압살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 있다.만약 우리가 잡도리를 잘못하면 언제 미국의 핵공격을 받을지 모른다.때문에 우리 공화국은 핵억제력을 갖추는데 관심을 돌려 왔다.

자기를 지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권리이다.나라와 민족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자위는 매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권리이다.우리가 핵억제력을 갖추는것은 오늘의 정세의 요구이며 우리 나라의 자주권과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이다.이에 대하여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다른 나라,다른 민족을 반대하여 돌멩이 하나 던진적이 없다.평화를 사랑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고상한 품성이다.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자위의 원칙을 구현하고 있는 우리의 핵억제력은 방위적성격을 띠고 있다.다시말하여 우리의 핵억제력은 철두철미 자주권수호수단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이 그 누구에게 《위협》으로 된다고 하는것은 완전히 무근거한것이다.우리의 핵억제력이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으며 그것을 믿을 사람도 없다.조선반도에서 미국의 핵무기는 아무렇지도 않고 우리의 핵억제력만 《위험》하다는것은 그야말로 날강도적인 론리이다.나라의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핵억제력은 그 누구에게도 결코 위협으로 될수 없다.그 누구든 우리를 건드리지 않는 한 우리의 핵억제력은 그자체로 남아 있을것이다.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지 않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는 우리의 핵억제력에 대하여 조금도 우려할것이 없다.우리의 핵억제력의 방위적성격과 사명은 변함이 없을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