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29일 《민주참여 네티즌련대》를 비롯한 보수단체소속 회원 300여명이 서울 광화문앞에서 그 무슨 《대회》라는것을 열고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광란적인 소동을 벌렸다.

이날 극우보수분자들은 지난 24일 대구기자쎈터앞에서 감행한 저들의 반공화국란동을 정당화하면서 공화국기를 훼손하려고 날뛰였다.

경찰이 이를 막으려 하자 무뢰한들은 그에게 집단적으로 달려 들어 마구 폭행을 가하는 깡패적망동을 부렸다.

경찰은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다 한다.

겨레의 뜨거운 통일열망과 거세찬 통일의 대하를 외면하고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더러운 잔명을 유지하려는 극우보수세력들의 무모한 행위는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