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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론 빛나는 영웅시대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빛나는 영웅시대》라는 제목의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시대는 영웅의 호흡으로 높뛰고 조국은 영웅들의 피땀으로 전진하며 번영한다.

백두산의 아들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력사의 새로운 진군길을 앞장에서 헤쳐 온 선군시대의 영웅들로 하여 붉은기 지켜내며 강성대국에로 힘차게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엄과 위력,휘황한 미래가 있는것이다.

우리는 준엄하게 흘러간 선군혁명결사전의 나날들에 대한 류다른 추억과 승리자의 긍지를 안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안아 키우신 우리 조국의 영웅들에 대하여,인류사의 기적인 선군시대의 성스러운 영웅사에 대하여 긍지높이 자랑한다.

* *

공화국창건 55돐이 되는 위대한 명절과 함께 선군시대영웅대회가 열릴 그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

침략자 미제를 때려눕힌 통쾌한 자랑과 희열드높이 첫 영웅대회를 가지였던 그때로부터 50년세월이 흘렀고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 온 로정을 돌이켜 보며 두번째 영웅대회를 가지였던 그때로부터도 15년세월이 흘렀다.

오늘 우리는 유구한 인류국가건설사에 결코 쉽지 않은 반세기이상의 공화국력사를 또다시 영웅들의 이름과 성대한 회합으로 뜻 깊게 경축하게 되였다.

선군시대영웅대회!

가장 장엄한 시대의 이름과 함께 불리우는 이 독특한 명칭에 이번 영웅대회가 우리에게 안겨주는 승리자의 당당한 추억과 자부가 있고 무한한 힘과 열정,미래에 대한 확신과 랑만이 있는것이다.

조선혁명의 매 시대가 다 그러하였지만 선군시대는 특별히 격렬한 영웅서사시적년대이다.

피와 눈물에 젖고 땀과 희생으로 엮어진 이 시대의 한페지,한페지는 실로 심장의 격동이 없이 읽을수 없다. 그것은 영웅의 대부대라는 한없이 장엄하고 숭고한 화폭으로써만 더듬을수 있고 말할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성대국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 주시는 뜻 깊은 자리에서 영웅이란 부름에 담겨져 있는 한없이 숭고한 세계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면서 선군시대에 영웅들이 많이 나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영웅대회를 여는것과 관련한 간곡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수많은 영웅들의 얼굴을 그려보시며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 주시는 우리 장군님의 그 애착 깊은 세계에서 우리는 선군시대영웅사를 가슴 벅차게 읽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항일혁명투쟁을 시원으로 하여 우리 영웅들의 대렬은 끊임없이 늘어 났으며 대를 이어 계승되고 발전되여 온 우리 인민의 영웅주의는 오늘 대중속에서 생활화,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준엄하고도 영웅적인 년대가 흘러 갔다.

지구상의 여기저기서 사회주의붉은기가 내리워 지고 제국주의자들이 전례없이 기고만장하여 《쾌재》를 부르며 날뛰는 속에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이 일대 시련의 암초에 부딪친 엄혹한 년대였다.

터무니없는 《승리감》에 극도로 오만해 진 원쑤들은 우리 민족의 명줄을 끊어 버리고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영 매장해 버리려는 흉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갖은 악을 다 쓰며 달려 들었다.

민족사에 처음으로 되는 영광의 전성기를 펼치고 사회주의 이 땅에서 행복과 번영만을 마음껏 누리던 우리 세대앞에 너무도 참혹한 고난과 아픔,너무도 심각하고 힘에 부친 력사의 과제가 들이닥쳤다.

우리의 신념과 의지,결단과 용기에 민족의 생사존망과 인류의 평화와 정의의 전도가 걸려 있었던 이 년대는 영웅이 아니면 노예가 될 운명적인 년대였다.

마치와 낫과 붓대우에 총대를 높이 세우고 민족과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며 최악의 고난속에서 인민의 리상,강성대국에로 솟아 올라야 하는 우리의 선군시대는 영웅을 불렀다.

바로 그래서였다. 이 시대에 그 어느 시대에보다 영웅이 많이 나온것은.

위대한 장군님을 위하여 자기 한몸 폭탄으로 작렬한 길영조영웅이며 동지들을 위해 터지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은 김광철영웅의 이름을 외우며 얼마나 많은 영웅들이 이 시대를 떨치였던가.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인 구호나무를 불속에서 구원하기 위해 꽃나이청춘을 주저없이 바친 17명 청춘들이며 시대의 불길인 혁명적군인정신을 창조하는데 불씨로 기꺼이 묻힌 병사들의 그 모습이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흘러 간다.

아들딸들을 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으로 키워 내세운 모성영웅이나 《광명성1호》를 하늘높이 쏴올린 과학자영웅들,토지정리와 발전소건설,청년영웅도로건설에서 기적을 떨친 건설자영웅들의 위훈을 사람들은 잊지 못하고 있다.

20세기를 빛나게 장식한 《마라손녀왕》 정성옥선수를 비롯하여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여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운 박옥희,김유봉,허용구,현영라,리웅찬동무들,솟구쳐 오르는 화염속에 뛰여 들어 가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초상화를 보위한 영웅들과 관병일치,군민일치의 모범으로 전군과 온 사회를 격동시킨 영웅들,

등짐으로 언제를 쌓고 풀뿌리를 씹으며 소금밭을 펼치고 높은 실력과 완강한 전개력,뜨거운 인정미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온 선군시대의 돌격대장,선군시대의 지배인,선군시대의 당일군영웅들,

보통의 신념과 의지로써는 이겨 낼수 없는 난관을 앞장에서 짓밟아뭉개고 보통의 각오와 량심으로써는 엄두도 낼수 없는 희생과 헌신으로 고결한 삶의 자욱을 남긴 불굴의 애국자들이 바로 선군시대의 영웅들이였다.

이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진두에 서신 우리 장군님의 제일결사대원들이였고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서 울려나오는 강의한 혁명정신의 제일구현자들이였으며 몰아치는 광풍속에서 조국이라는 하나의 큰 집을 억척같이 떠받든 대들보였다.

력사의 가장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는 선군혁명대오가 백두의 령장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전진,전진 또 전진하게 한 영웅들이야말로 우리의 노래였고 웃음이였으며 눈빛이였다.

원쑤들과의 총포성 없는 전쟁에서 영웅들이 기발이 되였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불우한 노예가 아니라 용감한 정의의 투사,존엄 높은 자주적근위병이 될수 있었다.

세계를 둘러 보라.

과연 누가 죽고 누가 살았으며 무엇이 패하고 무엇이 승리했는가.

한때 명성을 떨치였던 이전 쏘련의 한 영웅의 박물관이 돈벌이를 위한 기형인랍상전시장으로 바뀌고 전승국 영웅들의 메달과 훈장들이 전패국의 눅거리시장으로 흘러 들어 세상을 놀래웠다.

혁명선렬들을 배반한 변절자들,비겁쟁이들은 사회주의를 버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지만 자주와 존엄,영웅적투쟁의 길을 택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지킨 보람을 심장으로 절감하며 환희롭게 받아 안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머리를 높이 들고 자기가 누구이며 우리가 어떤 위대한 영웅시대를 창조했는가를 당당히 말할 권리가 있다.

위대한 령장만이 영웅의 대오를 키울수 있다.

조국과 인민이 칭송하는 훌륭한 영웅들은 아무데서나 나오는것이 아니며 력사에 크나큰 흔적을 남기는 특출한 영웅시대는 아무때나 펼쳐 지는것이 아니다.

우리의 선군시대는 령도자가 위대해야 영웅이 많이 나온다는 가장 고귀한 진리를 사람들에게 안겨 주었다.

선군시대는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시대,장군님의 영웅정신을 닮아 불굴의 애국투사들이 많이 나온 위대한 영웅시대이다.

생사결단의 운명을 걸고 사회주의수호전을 치른 10년세월에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야말로 걸출한 사상가,군사의 영재,문학예술의 거장,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실뿐아니라 참말로 거룩하신 민족의 영웅,세계의 영웅이심을 온넋으로 새겨 안았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피눈물의 바다에서 인민을 한품에 안아 일으켜 선군의 기치높이 《고난의 행군》을 단행하고 강성대국에로의 진격로를 열어 놓으신 기적의 창조자,

전선천리를 주름 잡아 달리시며 원쑤들을 호되게 답새기시고 걸음걸음 조국과 사회주의를 지켜내신 백두산의 호랑이,

그분은 위대한 전설적영웅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인류정치사에는 《투항은 비겁한 자가 한다.》고 웨치며 총을 틀어잡고 반동들과 싸우다 최후를 마친 용감한 정치가의 이야기가 있는 반면에 비렬하거나 어리석은 정치가들에 의해 하나의 국가가 무참히 황페화되고 인민이 하루아침에 노예로 굴러 떨어 진 가슴 아픈 실례들도 적지 않다.

이것은 투철한 신념과 비상한 슬기,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성을 다같이 갖춘 정치가만이 한 나라,한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내며 빛내여 줄수 있다는것을 심각히 가르치고 있다.

세계의 반동들이 온통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 때 사회주의는 과학이라는 폭탄선언을 내리며 붉은기를 높이 추켜 드시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단독대결을 자주적인민의 승리로 만든 그런 위대한 투사,담대한 명장은 일찌기 없었다.

선군의 닻을 올린 때로부터 세월이 멀리 흘러 간 오늘에도 수수한 잠바옷차림으로 승용차바퀴에 불이 일도록 전선길,공장길,농장길을 달리시고 새벽 1시도 초저녁으로 여기시며 일하시는 우리 장군님,

그이는 지니신 리념도 영웅적이고 이어가시는 투쟁의 자욱자욱도 영웅적이며 발휘하시는 열정과 담력도 영웅적이다.

선군시대의 영웅서사시는 김정일영웅찬가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제국주의의 도전을 용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의 승리를 확증하신 20세기 붉은기수호영웅이시며 강성대국의 밝은 전망을 열어 주신 21세기 개척영웅이시다. 우리 장군님께서 선군의 기발아래 우리 시대에 이룩하신 공적의 무게와 높이는 수십수백개의 영웅메달로써도 다 가늠할수 없고 찬양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김정일시대의 거창한 혁명투쟁과정은 곧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을 낳는 온상이며 터전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시대는 령도자의 사상과 의지를 따르고 인민은 령도자의 정신과 기질을 닮는다.

우리 장군님의 근 40성상의 혁명령도사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손때 묻혀 영웅으로 키우신 우리 인민을 이끌어 또 하나의 새로운 영웅세대,새로운 영웅년대를 창조하신 력사이기도 하였다.

혁명의 북소리 요란히 울리며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새 장을 펼치신 우리 장군님께서는 안온한 꽃바람이 아니라 속도전의 불바람,사회주의대건설의 장엄한 폭풍속에서 우리 세대를 대담하고 통이 크고 완강한 영웅기질의 체현자들로 키워주시였다.

영웅적성장의 이 빛나는 력사를 창조하신 그이께서는 벌써 지난 세기 80년대에 《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라는 불멸의 로작을 발표하시여 전 인민적영웅시대의 탄생을 선언하시였다.

공화국력사에 류례 없는 시련을 돌파해야 했던 주체혁명의 새 시대,선군시대에 경애하는 장군님 키워주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기질이 비상한 높이에서 분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민족의 수호를 위해,강성대국의 앞날을 위해 이 땅에 지펴 주신 혁명적군인정신이 바로 선군시대의 영웅들을 낳았다.

오늘의 영웅들을 보면 하나같이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체질화한 그런 인간들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위하여!

이것이 오늘 우리 시대의 숭고한 영웅정신이다.

사람의 한생에는 자신과 조국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순간들과 어려운 고비들이 있다.

최악의 순간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의 매일,매 시간을 수령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 가고 채워 가는 사람이라야 영웅이 된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선군혁명의 길에서 그이를 결사옹위하고 그이께 기쁨을 드린 영웅들이 피와 목숨으로 가르쳐준 신념과 량심의 총화이며 우리 식의 영웅관이다.

어려운 시련을 겪는 조국을 한몸에 떠맡아 안으시고 그리도 고생 많으신 우리 장군님,

그 눈물겨운 로고를 생각할 때 전사들이 어찌 안락을 바랄수 있으며 장군님따라 강성대국에로 달려갈 일념으로 피가 뛰지 않을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을 마음속에 그리며 달렸다고 한 마라손선수나 오직 장군님만을 생각했기에 수수한 농촌사람들도 영웅으로 될수 있었다고 한 자강도의 영웅당일군의 귀중한 목소리,

영웅의 고백은 가식과 거짓을 모른다.

소박하고 꾸밈 없는 이들의 말속에 우리 시대 영웅의 정신세계와 특질에 대한 심오한 철학이 있는것이다.

동해의 푸른 물에 결사옹위의 격파를 일으키며 가장 빛나는 영생의 길을 택한 비행사영웅이나 몇달째 풀뿌리를 씹으며 백겹의 포위망을 헤쳐 고난을 겪는 조국으로 기어이 향해 오던 길에 자폭의 최후를 마친 이름 없는 용사들,그들의 모습이 세상에 준 충격도 바로 그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찾아오실 때마다 쌀이 아니라 일감을 더 달라고 말씀 올린 자강도사람들과 장군님 안겨 주신 믿음을 안고 주체철생산의 돌파구를 열어 놓은 성강사람들과 같이 순결하고 진실한 수령숭배의 인간들이 바로 우리 시대의 영웅으로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초인간적인 힘을 폭발시켜 마라손주로를 준마처럼 내달리고 막장이 붕괴되여 목숨이 경각에 달한 정황에서도 장군님생각으로 채탄기의 동음을 계속 울린 사람들,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처녀시절을 다 바쳐 어버이수령님의 록음문헌을 영원토록 보존해 갈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고 덧없이 흐르던 강물을 돌려 전기를 일군 사람들의 소행은 온 나라를 격동시켰다.

선군시대의 영웅들은 자기의 최고사령관의 명령이라면 물과 불속도 웃으며 헤치고 맨주먹으로 대기념비도 일떠세운 인민군군인들의 그 결사관철의 정신,영웅적희생정신으로 살며 일하였다.

새 세기의 봉화를 지펴 올린 라남의 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청년영웅도로건설자들,금진강을 락원의 강으로 전변시킨 정평사람들이 그러했으며 태천지구의 발전소건설자들과 김철의 로동자들이 그러했다.

김일성민족의 인생관을 빛나는 최후로 보여준 동해의 15명 용사들과 서해의 13명 결사옹위전사들의 투쟁과 같은 영웅실화들이 그 얼마인가.

령도자의 믿음과 사랑은 광풍속에서도 제 갈 길을 똑똑히 걷게 한다.

남편들과 한전호에 선 군인가족들의 남 모르는 지성도 영웅의 메달로 치하해 주시고 맨손으로 언제를 쌓는 험한 곳을 찾으시여 영웅적인 사나이라는 장쾌한 고무도 해주신 우리 장군님의 그 믿음,

세계적인 대걸작품을 창조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 예술일군에게 공화국영웅의 높은 영예를 안겨 주시고 평범한 식당지배인의 충복다운 한생도 영웅의 부름으로 일러주시는 우리 장군님의 그 사랑,

얼마전 만수대의사당으로는 삼륜차를 탄 한 사람이 들어 섰다. 그는 오성산초소를 내린후 심한 부상을 당한 몸으로 20여년동안 1만 3천여대의 자동차를 수리하여 강성대국건설에 크게 이바지한 리평규동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위해 뛰는 심장이 우리 시대 진정한 애국자의 심장이라는 진리를 수많은 건설장들마다에 새겨 온 그의 삼륜차가 이날엔 영웅칭호수여장으로 들어 서는것이였다.

이 화폭은 선군시대는 보통의 인간들은 물론 불구의 몸도 영웅으로 키워내는 참으로 위대한 시대임을 힘 있게 확증해 주었다.

백두령장의 드센 손탁에서 우리 세대는 곤난을 극복하고 기적을 창조하는 힘을 키웠고 천만대적도 초강경으로 다스리는 배짱을 키웠다.

이 땅의 군대와 인민은 물론 붉은 넥타이를 맨 어린이들까지도 투사가 되고 강자가 되여 억세게 살았고 용감히 싸웠다.

원쑤들의 가혹하고 악랄한 책동속에서도 파괴되지 않은 땅,파멸되지 않은 넋우에 공화국은 기어이 승리와 번영의 기적소리 높이 울리며 질풍같이 달리게 되였다.

망국의 비운을 또다시 당해야 했던 우리 조국에 불패의 선군강국의 영광을 안겨 주시고 노예로 될번 했던 인민을 영웅의 대부대로 키워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은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선군시대의 영웅사를 21세기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와 기적의 력사로 줄기차게 이어 가자!

이것은 장구하고도 영광에 넘친 공화국의 55년의 로정을 긍지높이 돌이켜 보는 가슴벅찬 이 시각에 우리 조국과 혁명이 매 공민들앞에 내세우는 값 높은 삶의 지향이며 투쟁목표이다.

붉은기를 수호해 온 고난의 년대로부터 최후의 반제반미대결전을 승리로 결속하면서 통일강성대국의 새봄을 마중해야 할 새로운 년대로 력사가 거세차게 흐르고 있다.

우리 인민이 장구한 혁명의 세월속에 끊임없이 련마하고 축적해 온 무진장한 사상의 힘과 슬기를 폭발시켜 강성대국민족으로 세계에 우뚝 솟아 올라야 할 보다 장엄하고 결사적이며 락관적인 투쟁이 우리를 부른다.

력사는 묻는다. 그대의 피방울이 조국과 함께 뛰는가고,그대의 심혼이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불 타고 있는가고,

우리의 맹세는 죽음도 각오하는 심장의 수표이다.

어버이수령님의 령전에,위대한 장군님앞에 다진 충성의 맹세는 우리모두의 참다운 인생과 우리 조국의 륭성하는 미래를 위한 신성한 서약이며 지구가 깨지고 불바다가 앞에 있다 해도 순간도 망각할수 없는 성스러운 다짐이다.

사랑하는 조국을 온몸에 안으시고 강성대국의 래일을 위하여 자신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덩이같은 애국정신을 따라배우며 군대와 인민을 찾아 쉬임없이 달리시는 그이의 헌신의 천만리,사랑의 천만리우에 자신들을 따라세우자.

강성대국은 마땅히 영웅민족이 건설하는 영웅의 나라여야 한다.

우리 강토우에서 번영할 미래는 영웅적인 삶과 투쟁으로 오며 그 영웅적인 삶과 투쟁은 애국에 자신을 다 바치는 성스러운 희생에 있다.

조국땅 한끝에서 오로지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하여 이악하게 일해 가는 한 녀성제대군인지배인이 있다.

오늘이야말로 진짜로 《나》보다 《나라》를 더 생각하고 모두가 하나같이 애국에 피를 끓여 이 땅을 빛내여야 할 때이라고 하던 그의 말이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

영웅의 금별은 참으로 고귀한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영웅은 수령이 알고 인민이 평가하는 진정한 애국충신이다. 인민앞에 부끄럽지 않게 떳떳이 달수 있는 영웅메달은 굳건한 신념을 세우지 않고서는,순결한 량심의 땀을 묻지 않고서는,피와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결코 쉽게 차례지지 않는다.

사람이 세상에 태여나 제 하나의 안락만을 찾다가 말랴.

한번 사는 삶을 수령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참되고 아름다운 애국의 삶으로 살지 못할바에야 어떻게 자신이 선군시대의 공민이였다고 말할수 있으며 어떻게 감히 이 땅에 묻힐수 있으랴.

먼 후날 후손들이 우리 세대를 영웅이라는 이름으로 추억할수 있게 누구나 다 오늘을 보람차고 값 있게 살자.

력사의 명령은 내렸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부름 따라 강성대국조선을 위하여,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무적의 선군혁명영웅대오는 힘차게 나아간다.

그 대오에 심장의 박동과 발걸음 맞추어 불굴의 인민,불패의 공화국이여 용감히 앞으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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