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30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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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즐겨 찾는 보통강구역 학생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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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도서관으로는 매일 수백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아마 사서들의 성의 있는 학습지도와 특색 있는 봉사활동이 그들의 발걸음을 잦게 하는것 같습니다.수십년전의 독자들까지도 유년시절 이곳에서 받은 추억을 못 잊어 때때로 찾아 와 감사를 표시하군 합니다.>
이것은 보통강구역 학생도서관을 찾은 기자에게 전성덕책임자가 긍지에 넘쳐 한 말이다. 자그마한 학생도서관이 독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된것은 이곳 사서들의 남다른 노력의 결과이다. 이들은 학생들의 심리적특성에 맞는 수만부의 정치,과학,일반도서들과 신문,잡지 등을 갖추어 놓고 대출과 열람을 광범히 진행하고 있을뿐아니라 소조운영,직관물전시 등 다채로운 봉사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기관에서 일하는 사명감을 깊이 자각한 이들은 열성독자들속에서 총명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소조를 내오고 수학과 외국어에 대한 학습지도를 실속 있게 주어 그들의 실력을 한계단 높여 주고 있다. 이곳 소조를 거친 많은 학생들이 각급 제1중학교들에 입학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열람실안팎에 병풍식,회전식직관판들을 설치하고 기초과학과목지식과 여러가지 유모아,상식 등을 흥미진진하게 편집하여 오가는 길손들의 발걸음도 멈추게 하고 있다. 하나같이 생동하면서도 알기 쉽고 생활적인 내용들을 반영한 직관물들은 만사람의 호평을 받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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