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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아는 영웅룡원중학교(함경남도 신포시)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함경남도 신포시 영웅룡원중학교는 온 나라가 아는 자랑 많은 학교이다.
 크지 않은 이 농촌학교에서 15명의 영웅이 배출되였다.
 첫 영웅은 고현빈이다.그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해방전투에 참가하여 <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꽂은 용감한 땅크병이다.
 두번째 영웅은 홍초의이다.그는 적후정찰임무수행중 뜻밖에 적들과 조우하게 되자 바위우에 우뚝 올라 서서 드센 함화를 들이대여 5분동안에 80여명의 적을 생포하고 박격포,기관총 등 많은 전리품을 로획한 통쾌한 일화를 낳았다.
 수많은 공중전에서 여러대의 적기를 격추하고 적들을 무리로 족친 비행사 진병두와 세찬 풍랑속에서 위험에 처한 어선대를 구원한 해군군관 김한주 그리고 한영기,고현욱,류성목 등 공화국영웅들의 위훈은 모교와 더불어 오늘도 길이 전해 지고 있다.
 영웅들의 위훈담으로 꽃을 피우며 꿈을 키워 온 학생들속에는 졸업후 사회주의대건설의 벅찬 현실에서 성장한 로력영웅도 많다.세계굴지의 서해갑문을 일떠세우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워 위대한 김일성주석으로부터 <갑문박사>,<갑문영웅>이라는 높은 칭호를 받은 서률석,로동당시대의 거창한 창조물인 안변청년발전소건설과 간석지개간에서 이름 떨친 김국현,강성근 등은 다 이 학교 졸업생들이다.
 영웅들의 위훈은 모교의 더없는 자랑으로 되고 있다.
 학창시절에 보여 준 영웅들의 모범은 그대로 재학생들의 귀감으로 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무한히 충실하며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한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 내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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