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29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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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국제적공헌>은 해외침략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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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의 (국제적공헌)은 해외침략의 대명사>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적극적인 국제적공헌을 하는 일본>이라는 구호를 내들고 있다. 최근 일본내각관방장관은 한 기자회견에서 <자위대의 해외파견을 포함한 국제적공헌을 위한 항구법을 헌법틀거리안에서 검토할것>이라고 하였다.일본방위청은 <자위대>의 <유엔평화유지활동>,<반테로전쟁>참가 등 <폭 넓은 국제적협력>을 위한 <국제공헌부대>를 창설하기로 하고 그 검토에 달라붙었다고 한다.얼마전 일본고위당국자는 <세계평화수립>에 <공헌>하려는 일본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말하면서 <나는 일본이 국제공동체의 한 성원국으로서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를 수립하는데 적극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하였다.이런 명색으로 일본정부당국자들은 국제문제들의 해결에서 <조정자적역할>을 놀겠다고 나서는가 하면 <자위대>를 <국제감시단>이나 <유엔평화유지활동>에 파견하겠다고 하고 있다.최근 일본정부는 유엔의 결의가 없이도 <자위대>무력을 해외에 파견할수 있다는 조항을 올해 말까지 작성하게 될 해외파병과 관련한 영구적인 법안의 틀거리안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다.이것은 일본이 유엔을 무시하는 미국의 립장을 따르는것으로서 미국의 요구에 의해 <자위대>의 해외파견범위를 대폭 확대할수 있는 위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원래 전패국이며 미국에 정치,군사적으로 얽매여 있는 일본으로서는 세계정치무대의 전면에 나설 주제가 못된다.그러나 일본반동지배층은 <적극적인 국제적공헌을 하는 일본>을 제창하면서 그 무슨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것처럼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항상 다른 나라를 침략하려고 엿보고 있습니다.> 일본반동지배층의 움직임은 그들이 군국주의재침정책을 본격적으로 추구하는 길에 들어 서고 있으며 이로 말미암아 세계의 평화와 안전 특히 아시아나라들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일본군국주의의 위험이 날로 커가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반동지배층이 내들고 있는 <적극적인 국제적공헌>이란 구호는 사실상 지난 날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면서 그것을 미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추켜 들었던 <대동아공영권>이란 침략구호의 변종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날 일제가 <대동아공영권>의 구호를 든것이 그들의 침략이 본격화되는 위험한 단계를 의미하였다면 오늘 일본반동지배층이 <적극적인 국제적공헌>이란 구호를 내들고 있는것은 되살아 난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책동이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말해 준다. 제2차세계대전후 일본에서는 파멸 당하였던 독점재벌들이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부활강화되고 그에 기초하여 경제가 급속히 팽창하였다.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팽창한 경제력을 배경으로 하여 세계정치무대의 전면에 나서서 일본독점자본의 해외팽창을 정치적으로 뒤받침해 주며 정치외교적인 방법으로 군국주의재침을 위한 넓은 길을 열어 보려 하고 있다.여기에 <적극적인 국제적공헌을 하는 일본>을 건설한다고 하면서 국제문제들에 뛰여 들고 있는 일본반동지배층의 진짜속심이 있다. 국내에서 팽창할대로 팽창한 일본독점자본은 오늘에 와서 해외팽창을 확대하지 않고서는 더 나갈수 없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더우기 최근년간 계속되고 있는 경제위기는 일본독점자본에 있어서 해외팽창의 확대가 사활적인 요구로 되게 하고 있다.일본경제는 1990년에 <거품경제>가 붕괴된후 10여년동안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며 장기적인 불경기에 허덕이고 있다.이로부터 해외팽창을 강화하여 상품시장과 원료원천지를 세계적판도에로 넓혀 나가는것이 일본독점자본에 있어서 사활적인 문제로 되게 되였다.바로 일본독점자본의 이러한 요구에 따라 일본반동지배층은 해외침략의 길을 열기 위해 <적극적인 국제적공헌>이라는 주제넘는 구호밑에 <평화적사명>을 수행한다고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며 돌아치고 있다. 일본은 <국제적공헌>에 대하여 론할 자격이 없다. 진정한 국제적공헌은 자주권과 평등,평화의 견지에서 진행되여야 한다.그래야 그것이 개별적나라와 지역의 전반적평화와 번영에 기여할수 있다.그러나 일본은 그렇게 할 나라가 아니다. 일본은 과거죄행에 대한 성근한 반성과 보상을 하지 않고 있다.과거 일제는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수많은 인민들에게 엄청난 재난과 불행을 들씌웠다.일본은 마땅히 이에 대해 인정하고 속죄하여야 한다.그런데 일본은 세기가 바뀐 오늘까지도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 있다.오히려 그들은 과거범행을 부정,미화하고 있다.때문에 인민들은 일본을 믿을수 없는 나라로 보고 있다. 오늘 일본앞에 나서고 있는 가장 선차적인 문제는 <국제적공헌>이 아니라 과거청산이다.그것은 과거청산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조성하는 문제와 관련되여 있기때문이다. 일본이 과거청산을 회피하는것은 지난 날의 침략행위를 범죄로 인정하지 않고 정당화한다는것을 의미한다.그것은 앞으로 그러한 행위를 재현하겠다는것이나 다름 없다.지난 8월 15일 일본정부의 각료들이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것은 일본반동지배층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군국주의망령을 불러 기어이 조선과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 대한 재침의 야망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이러한 일본이 들고 나오는 <국제적공헌>이 과연 무엇을 위한것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 일본은 <적극적인 국제적공헌>의 막뒤에서 재침의 칼을 날카롭게 벼리고 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무력증강,해외침략준비에 광분하고 있다.일본은 오늘 1980년대 같은 시기에 비해 근 2배나 되는 방대한 군사비를 탕진하고 있다.2002회계년도에 4조 9,560억엔의 군사비를 할당한 일본반동지배층은 2001-2005년<중기방위력정비계획>기간에 무려 25조 1,600억엔을 군사비로 탕진하려 하고 있다.군사비의 많은 몫이 <자위대>의 최신형전쟁장비구입에 돌려 지고 있다.일본반동지배층은 <평화헌법>을 무시하고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주변사태법>,<유사시법> 등을 조작하여 <자위대>의 해외군사작전을 합법화하였다.이로써 일본<자위대>는 임의의 나라와 지역에 진출하여 군사행동을 벌릴수 있게 되였다.아프가니스탄전쟁을 계기로 <대미지원>의 구실밑에 해상<자위대>무력을 인디아양에 파견하여 군사행동을 장기적으로 벌리게 하고 있는 일본반동지배층은 이라크에도 무력을 파견하려 하고 있다.이라크에 대한 <자위대>의 파견을 반대하는 내외의 목소리가 날로 더욱 높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지배층이 최근 국회에서 <이라크파병법>을 통과시킨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노르웨이신문 <아프텐 포스텐>은 일본이 <자위대>무력을 이라크에 파견하기로 한것은 앞으로 <평화헌법>에서 벗어 날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는 <새로운 신호>로 된다고 평하였다. 일본은 전범국으로서 법적으로 전투무력을 가지지 못하게 되여 있을뿐아니라 다른 나라를 반대하는 그 어떤 군사작전에도 참가할수 없게 되여 있다.그러나 오늘 일본반동지배층은 이러한 법적,제도적장치를 허물고 <자위대>무력을 해외침략에로 내몰아 지난 날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꿈을 기어이 실현하려 하고 있다.일본반동지배층이 내든 <적극적인 국제적공헌>구호는 다름아닌 로골적인 해외침략구호이다. 그들의 해외침략의 첫번째 대상은 우리 공화국이다.이에 따라 일본반동들은 <자위대>무력을 조선과 가까운곳에 배치하고 군사연습도 조선재침을 위한것으로 일관시키고 있다.일본국민들속에서 반공화국적대시감정을 고취하기 위한 책동이 발광적으로 벌어 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반동지배층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을 노린 <정보수집위성발사계획>을 발표하였는가 하면 미국에 <대북조선군사력행사의 선택안을 계속 견지>할것을 요청하였다.일본은 독자적으로 또는 미제의 대조선전략에 편승하여 조선재침을 단행하려 하고 있다. 아시아나라 인민들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일본의 <국제적공헌>의 본질과 위험성을 똑바로 간파하고 각성 있게 대하여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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