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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청년절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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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청년절（８월 ２８일）을 뜻 깊게 기념하였다．
◆２８일 김영남，홍성남，연형묵，최태복，양형섭 등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중앙과 지방의 당，정권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공장，기업소，협동농장，대학들에 나가 청년학생들을 축하해 주었다．
청년학생들은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과 혁명사적비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자기 단위 연혁소개실을 깊은 감회속에 돌아 보았다．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은 모범적인 초급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로력혁신자들을 만나 지난 기간 그들이 이룩한 성과를 축하해 주고 앞으로도 당의 웅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룩함으로써 조선청년의 영예를 빛내여 나갈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청년학생들의 다채로운 예술공연과 체육유희오락경기 등이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은 청년들과 어울려 경기도 진행하면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청년학생들의 흥겨운 무도회도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２７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청년사업부문 연구토론회가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은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키우며 혁명과 건설에서 그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사상으로서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인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를 믿음직하게 담보해 주고 있는 위력한 무기로 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 근거는 첫째로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조선로동당 선군정치의 본질적요구를 가장 정확히 그리고 철저히 구현하고 있다는데 있으며 둘째로 당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나가는데서 청년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일수 있게 한다는데 있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정치가 깊고 억센 력사적뿌리에 시원을 두고 있는 정치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것은 청년중시정치가 우리 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여 오신 청년중시사상과 리론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 업적과 경험을 튼튼한 토대로，고귀한 밑천으로 하고 있는 정치이기때문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투철한 수령숭배，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선군사상，선군혁명로선을 결사관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같은날 인민무력부에서는 청년군인들과 공화국영웅들의 상봉모임이 있었다．
공화국영웅들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박찬수，유기홍은 １９５０년대의 민청원들이 그러했던것처럼 새 세대 청년군인들이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모두가 빛나는 위훈을 세워 조국과 인민이 아는 청년영웅이 될것을 당부하였다．
모임에서 청년군인들은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일당백용사의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 주고 총과 함께 청춘을 빛내이는 선군시대의 참된 영웅이 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조선인민군 청년기동선전대 공연과 청년군인들의 경축야회가 있었다．
이날 평양시 학생소년들의 취주악대합주공연 ＜선군의 기치 따라 청년들 앞으로＞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５５돐과 청년절을 맞으며 전국 청년동맹초급위원회 예술소조경연이 ２６일과 ２７일에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２６일 청년절기념 전국청년정보기술성과전시회가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５３０여건의 가치 있는 프로그람들을 비롯한 ７５０여점의 정보기술자료들이 실물과 도판 등의 형식으로 전시되여 있다．
그중에는 백두산３대장군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폭 넓고 깊이 있게 보여 주는 콤퓨터총서 ＜혁명의 성산 백두산＞ 제２판，탄광전력계통최량설계프로그람，과학기술대사전 ＜광명 ２００３＞ 등 각종 프로그람들과 자동주파수안정기，차페검증기，세성분지자기마당관측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설비，기구，요소들이 전시되여 있다．
개막식이 ３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변영립과학원장，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１비서 등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끝）
◆２８일 김영남，홍성남，연형묵，최태복，양형섭 등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중앙과 지방의 당，정권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성，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공장，기업소，협동농장，대학들에 나가 청년학생들을 축하해 주었다．
청년학생들은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과 혁명사적비들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자기 단위 연혁소개실을 깊은 감회속에 돌아 보았다．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은 모범적인 초급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로력혁신자들을 만나 지난 기간 그들이 이룩한 성과를 축하해 주고 앞으로도 당의 웅대한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룩함으로써 조선청년의 영예를 빛내여 나갈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청년학생들의 다채로운 예술공연과 체육유희오락경기 등이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은 청년들과 어울려 경기도 진행하면서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청년학생들의 흥겨운 무도회도 명절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２７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청년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청년사업부문 연구토론회가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청년중시사상은 청년들을 혁명적으로 키우며 혁명과 건설에서 그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사상으로서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인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를 믿음직하게 담보해 주고 있는 위력한 무기로 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 근거는 첫째로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조선로동당 선군정치의 본질적요구를 가장 정확히 그리고 철저히 구현하고 있다는데 있으며 둘째로 당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나가는데서 청년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일수 있게 한다는데 있다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정치가 깊고 억센 력사적뿌리에 시원을 두고 있는 정치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것은 청년중시정치가 우리 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여 오신 청년중시사상과 리론에 기초하고 있으며 그 업적과 경험을 튼튼한 토대로，고귀한 밑천으로 하고 있는 정치이기때문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투철한 수령숭배，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니고 위대한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선군사상，선군혁명로선을 결사관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같은날 인민무력부에서는 청년군인들과 공화국영웅들의 상봉모임이 있었다．
공화국영웅들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박찬수，유기홍은 １９５０년대의 민청원들이 그러했던것처럼 새 세대 청년군인들이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동지께서 계시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모두가 빛나는 위훈을 세워 조국과 인민이 아는 청년영웅이 될것을 당부하였다．
모임에서 청년군인들은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일당백용사의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 주고 총과 함께 청춘을 빛내이는 선군시대의 참된 영웅이 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조선인민군 청년기동선전대 공연과 청년군인들의 경축야회가 있었다．
이날 평양시 학생소년들의 취주악대합주공연 ＜선군의 기치 따라 청년들 앞으로＞가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５５돐과 청년절을 맞으며 전국 청년동맹초급위원회 예술소조경연이 ２６일과 ２７일에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진행되였다．
◆２６일 청년절기념 전국청년정보기술성과전시회가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５３０여건의 가치 있는 프로그람들을 비롯한 ７５０여점의 정보기술자료들이 실물과 도판 등의 형식으로 전시되여 있다．
그중에는 백두산３대장군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폭 넓고 깊이 있게 보여 주는 콤퓨터총서 ＜혁명의 성산 백두산＞ 제２판，탄광전력계통최량설계프로그람，과학기술대사전 ＜광명 ２００３＞ 등 각종 프로그람들과 자동주파수안정기，차페검증기，세성분지자기마당관측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설비，기구，요소들이 전시되여 있다．
개막식이 ３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변영립과학원장，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김경호１비서 등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