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2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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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고정자산세면제조치 재검토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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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반총련책동은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도꾜도를 비롯한 일본의 여러 지방자치체들에서는 우익반동들의 사촉밑에 지금까지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해 적용해 오고 있던 고정자산세면제조치를 재검토하거나 취소하는 놀음들이 련이어 벌어 지고 있다.그 무슨 <공익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것이 그 주되는 근거이다.일부 지역들에서는 총련조직들에 대한 과중한 세금부가조치가 이미 실천단계에 들어 갔다.도꾜도당국이 총련에 거듭 막대한 액수의 납세독촉장을 보내면서 재정적압박을 가하고 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지독한 군국주의광신자로 악명 높은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는 <세금을 물지 않으면 총련시설들을 강제로 차압하겠다>고까지 폭언하였다. 일본에서 반총련테로행위들이 련발하고 있는것과 때를 같이 하여 이러한 놀음이 벌어 지고 각지에로 파급되고 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서 그것은 일본반동들이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총련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는데 대한 뚜렷한 증거이다. 원래 총련의 사무소,회관,학교를 비롯한 대다수의 시설물들은 교육문화활동과 대중집회장소 등으로서의 <사회적공익성>이 인정되여 일본의 지방세법에 따라 고정자산세면제대상으로 되여 왔다.더우기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 있는 해외공민단체로서 일본에서 재외공관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이것은 국제사회에 공인된 사실이다. 문제는 지난 수십년간 적용되여 오면서 다른 말 한마디 없던 총련시설물들에 대한 고정자산세면제조치가 왜 지금에 와서 갑자기 <전면재검토>해야 할 문제로 떠올랐는가 하는것이다.결론부터 말하면 그것은 최근 더욱 광란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압살책동의 한 고리이다. 있지도 않은 사실을 조작하고 그것을 충격적으로 확대보도하여 여론을 오도하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일본반동들은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앞두고 이미 해결된 <랍치문제>를 요란스럽게 내돌리며 반공화국선전공세를 펴왔다.이러한 속에서 <조선총련은 파괴활동방지법을 적용해야 할 범죄조직>이니 뭐니 하는 등 80년전 몸서리치는 간또조선인대학살을 빚어 낸 류언비어를 방불케 하는 파쑈적망발들이 정계에서 거침없이 울려 나오고 각지의 총련 사무소들과 민족금융기관들에 대한 우익깡패들의 총격,폭발물테로행위가 계속 잇달으고 있다.여기에 <산께이신붕>을 비롯한 극우익보수언론들이 배타주의적외곡보도로 지면과 화면을 어지럽히며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이런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총련에 부당한 세금까지 들씌우는 등 재정적압박소동까지 벌어 지고 있는것은 총련의 경제적기초를 허물자는것으로서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도발이다. 우리 인민들은 저들의 식민지통치의 직접적피해자들인 재일동포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비롯한 모든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할 법적,도덕적책임이 있는 일본당국이 총련말살책동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대해 치솟는 분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과 계산할것이 너무도 많다.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끼친 죄악을 청산하지도 않고 반공화국,반총련행위로 죄악만을 덧쌓는 일본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백년숙적이다. 일본당국은 온갖 반총련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일본에서 우익깡패들이 날치는것은 당국의 비호두둔이 있기때문이다.력대적으로 일본당국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실시하면서 우익깡패들을 반총련책동에 내몰았다.거기에는 우리 나라를 또다시 침략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속심이 깔려 있다.이로부터 그들은 우익깡패들의 반총련테로행위를 부추기면서 그와 병행하여 재정압박광란까지 일 삼고 있는것이다.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재정압박행위는 제손으로 제 얼굴을 허비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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