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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후꾸오까,오까야마의 총련조직과 민족금융기관들에 대한 도발행위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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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은 <총련에 대한 무모한 적대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며칠전 정체불명의 괴한이 총련후꾸오까현본부와 조은니시신용조합 후꾸오까지점건물들에 폭발물을 설치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날 그자는 일본의 언론사들에 전화를 걸면서 <조선정벌대>라고 자칭하고 자기가 <폭발물들을 설치했다>고 <범행성명>까지 하였다고 한다.이 폭발물설치사건으로 하여 부근주민들이 일시 피난하는 소동까지 벌어 졌다.이와 때를 같이 같이 하여 일본의 우익깡패들이 오까야마시의 조은니시신용조합본점에 총탄을 발사하는 극히 엄중한 테로행위를 감행하였다. 총련조직과 민족금융기관들을 겨냥하여 일본반동들이 감행한 폭발물설치 및 총격행위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생명재산을 엄중히 위협하는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적대행위이며 조선동포들뿐아니라 일본주민들까지도 혼란과 공포속에 몰아 넣고 그들을 서로 대립시키며 일본사회에 총련조직에 대한 불신을 조성하려는 비렬한 책동이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총련 각급기관들과 민족금융기관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각종 범죄행위가 련속 감행되고 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격분을 표시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고 있다. 최근 일본당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압살행위가 로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련조직을 와해말살하고 재일동포들을 박해탄압하는 도발적인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 나고 있다. 일본 니이가다와 가나가와에 있는 총련조직과 그 산하 사업체들을 파괴하려는 테로행위,총련기관들에 대한 부당한 경제제재조치,재일동포들과 조선학생들에 대한 횡포무도한 폭행 등은 모두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애국적활동과 민주주의적권리를 거세말살하려는 극악무도한 행위이다. 일본에서 련이어 일어 나는 우익반동들의 이러한 무분별한 소동이 타민족멸시,배타주의사상의 표현으로서 일본당국의 반공화국,반총련적대시정책의 산물이라는것은 더 말할 여지가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일본우익깡패들의 반총련소동이 일시 중단되였던 <만경봉-92>호의 운항이 다시 시작된것과 때를 같이 하여 더욱 악랄하게 벌어 지고 있는 사실이다.재일동포들과 동포청소년학생들을 싣고 조국과 일본을 정상적으로 래왕하던 <만경봉-92>호의 운항은 일본당국의 비우호적이며 적대적인 행위로 하여 지난 몇달동안 중단되였었다. 이번에 <만경봉-92>호가 니이가다에 입항하는것과 관련하여 일본공안당국은 또다시 <엄격한 대응>이니 뭐니 하면서 살벌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식에 벗어 난 경계태세를 취하였다. 총련후꾸오까현본부와 조은니시신용조합 후꾸오까지점에 대한 엄중한 도발행위는 바로 <만경봉-92>호의 일본입항직전에 감행되였으며 그 범인은 이른바 <범행성명>이란데서 자신의 범행동기가 <만경봉-92>호의 니이가다입항을 저지시키기 위한데 있다고 공공연히 떠들어 댔다. 이것은 일본당국이 우익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조장시키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준다. <만경봉-92>호의 일본입항을 계기로 일본반동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반공화국,반총련소동을 벌리는 목적은 어떻게 하나 인도주의에 기초하여 진행되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조국에로의 배길을 가로 막고 그들을 공화국의 품에서 떼여 내며 나아가서 우리 나라의 존엄과 권위를 훼손시켜 보려는데 있다. 조국에로의 자유로운 래왕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권리를 보장해야 할 법적,도의적의무를 지니고 있으며 평양선언의 정신에 따라 그들의 지위와 인권,생활권을 존중해야 할 일본당국이 우익반동들의 반총련책동을 묵인조장하고 있는데 대하여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권과 존엄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나라이며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권위 있는 해외공민단체이다. 그 누구도 총련의 권리와 리익을 침해할수도 말살할수도 없다. 일본당국은 우익깡패들이 감행한 범죄행위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그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하며 반공화국,반총련소동이 다시는 일어 나지 않도록 책임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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