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2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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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의 소리방송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완전 철회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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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 로씨야의 소리방송이 베이징에서 6자회담이 진행되게 되는것과 관련한 이 방송 론평원의 글을 보도하였다.
론평원은 글에서 6자회담준비사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를 둘러 싼 사태가 복잡한 속에서 회담이 진행될수 있게 된것은 의심할바없이 긍정적인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에서 회담참가국들이 제시할 립장과 목적들이 서로 차이 나겠지만 문제토의에 평등한 자세로 림한다면 서로 접수할수 있는 결정을 채택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회담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여야 성과를 거두며 호상관계가 새로 더 악화되지 않겠는가,건설적인 결정을 채택할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들은 회담참가자들이 어떤 자세와 립장을 가지는가 하는데 달려 있다. 그는 조선이 미국으로부터의 불가침담보를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이 믿음직한 담보를 받으려 하는것은 정정당당한것이다. 조선은 그 어떤 조건도 없이 법적구속력을 가진 안전담보를 요구하고 있다. 즉 미국과의 불가침조약체결을 주장하고 있다. 조선이 그 어떤 담보도 없이 핵계획을 포기하는 경우 앞으로 있을수 있는 정치적 및 군사적압력에 어떻게 대응할수 있겠는가. 그러나 미국은 조선과의 불가침조약체결을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한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환할 의지도 보여 주지 않고 있다. 다만 조선에 대한 무력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있을뿐이다. 이런 경우 정세가 변화되면 조선에 대한 위협공갈이 다시 반복될수 있다. 때문에 조선은 미국과의 불가침조약체결을 요구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완전히 철회되였다는것이 인정될 때 자기의 핵계획을 포기할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이다. 이와 같이 조선은 집단적인 <안전담보>가 아니라 미국과의 불가침조약체결을 요구하고 있으며 미국이 조선반도의 위기를 해소하고 반도를 비핵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주장하고 있다. 미국이 이러한 방향으로 나간다면 조미사이의 핵문제는 완전히 해결될수 있다. 미국이 이러한 방향전환을 할수 있는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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