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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남조선동포형제들에게 격함>을 지지하는 론평,담화
   민주조선 론평(19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화해협의회가 발표한 <전체 남조선동포형제들에게 격함>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파쑈통치를 되살려 보려는 력사의 반동들을 매장하고 자유와 진보,번영을 이룩하며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길을 밝혀 주고 있다.
 격함은 발표되자마자 내외의 우리 동포들속에서 <시기적절한 애국의 호소>,<민족의 통일을 위한 로정을 밝힌 선언>이라는 지지와 환영의 목소리가 울려 나오고 있으며 남조선의 애국적이며 진보적인 단체,각계층 인민들이 그에 적극 호응해 나서고 있다.
 격함에 지적되여 있는바와 같이 <한나라당>은 자주와 민주,평화와 통일의 길을 가로막는 암초이며 파쑈와 전쟁의 화근이다.
 외세에 아부굴종하면서 파쑈체제를 복귀시키고 북남대결을 심화시키려는 <한나라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죄행으로 하여 남조선사회의 민주화과정은 우여곡절을 겪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장애와 난관이 조성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 새 전쟁발발의 위험이 증대되고 있다.
 조성된 정세는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전횡과 횡포를 저지시키고 재집권을 막으며 그들을 정계에서 몰아 내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벌릴것을 요구하고 있다.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려고 또다시 권력을 탐내는 <한나라당>의 야망을 민주세력,통일세력의 단합된 힘으로 꺾어 버려야 한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19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화해협의회의 공동명의로 발표된 <전체 남조선동포형제들에게 격함>을 북남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세력에 대한 경고장으로,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을 사회의 민주화와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 있게 부르는 호소로 된다고 보면서 이를 적극 지지한다.
 알려 진 바와 같이 최근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들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 가는 반미자주와 련북통일기운을 돌려 세우며 민주화의 초보적인 열매를 짓뭉개버리려고 피를 물고 날뛰고 있다.
 이 자들은 북침을 위한 미제침략군 신속기동려단의 훈련을 반대하여 시위를 벌린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의 의로운 소행을 범죄시하면서 이번 기회에 <한총련>을 완전히 거세말살해 버리려는 흉심을 드러내고 있다.
 나어린 두 녀학생을 백주에 장갑차로 무참히 깔아 죽인 미제침략군의 살인행위를 단죄하여 초불시위를 벌리는것을 <좌익>,<친북>으로 몰고 미제침략군의 전쟁책동으로부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키려는 청년학생들의 정당한 투쟁을 범죄시하는 <한나라당>이야말로 우리 민족내에 더 이상 그대로 둘수 없는 미국의 더러운 충견이고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다.
 더우기 이 반역도배들은 그 대표라는자까지 참가한 <8.15국민대회>라는데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훼손하고 모독하는 극히 엄중한 반공화국소동을 일으키며 북남관계와 6.15공동선언을 뒤집으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이런 불한당들이 다시금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남조선은 민주주의와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말살되는 파쑈의 란무장으로 화하게 될것이며 삶의 터전인 이 땅은 전쟁의 불바다로 변하여 통일조국의 주인으로 살려는 우리 청년학생들의 희망과 꿈은 실현될수 없을것이다.
 우리는 정의와 애국에 투철한 남조선청년학생들이 파쑈와 전쟁,대결과 분렬을 추구하면서 력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한나라당>패들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들을 단호히 쓸어 버리고 피로써 쟁취한 민주화투쟁의 전취물을 견결히 수호하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계속 굴함없이 싸워 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1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화해협의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전체 남조선동포형제들에게 격함>은 지금 우리 공화국북반부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격함에서 남조선의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들의 재집권책동을 저지분쇄할데 대하여 호소한것을 지극히 정당하고 시기적절한 조치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이를 열렬히 지지환영한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우익보수세력은 남조선에서 지난 50여년동안 외세와 한짝이 되여 군부파쑈독재를 실시하면서 자주,민주,통일운동을 완전히 봉쇄하고 북남대결을 악랄하게 추구해 왔다.
 <한나라당>은 미국의 조종밑에 지난 8월 15일 광복의 날에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우리 공화국기를 찢고 불 태우는 등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모독하는 악질적인 반공화국광기를 부리였다.
 이 파쑈무리들이 미국의 비호밑에 북남대결과 분렬정책에 매달리지 않았더라면 우리 민족은 이미전에 그토록 갈망하던 자주통일을 이룩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로 멀리 전진하였을것이다.
 그런데 우리 민족사에 기여하기는커녕 력사를 후퇴시키고 온갖 치욕만을 남긴 이 극우반동세력들이 재집권을 실현해 보려고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이를 어찌 용납할수 있단말인가.
 이것이야말로 집권욕에 환장한 무뢰한들의 광증이며 시대착오적인 반력사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전 파쑈<정권>하에서는 오늘과 같이 남조선로동자들이 대규모방문단을 무어 평양을 방문하고 북의 로동자들과 뜨겁게 손을 잡고 통일운동을 벌리고 있는 현실에 대해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하기에 이번 8.15민족대회장에서 우리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남조선우익보수세력의 재집권음모에 한결같이 격분을 금치 못해 하면서 로동계급의 무쇠주먹으로 되살아나 보려고 발악하는 파쑈세력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굳센 의지를 표명하였다.
 대세에 역행하는 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극우보수세력들이 제 아무리 발악해도 자주,민주,통일로 향한 민족사의 흐름을 절대로 돌려 세울수 없다.
 이미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 난 <한나라당>을 비롯한 랭전세력들은 민주화의 전취물을 끝까지 지키려는 남조선로동자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의 의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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