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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전수방위>원칙 벗어 난 해외활동은 재침을 의미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로골적인 해외침략기도>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평화>의 허울을 완전히 벗어 던지고 공공연히 해외침략에 나서려 하고 있다.
 며칠전 일본방위당국자가 내각회의에서 한 <2003년 일본방위백서>보고라는데서 이런 의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국제평화활동협력> 등 <자위대>의 해외파견과 관련한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자위대>가 미국과의 련대를 강화하면서 종래의 <전수방위>의 틀에서 벗어 나 해외에서 활동할수 있게 되여야 한다는것을 주장하였다.
 <전수방위>의 원칙은 일본의 <평화헌법>의 핵심사항이다.이 원칙은 일본의 재침을 가로 막는 제동기적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 <평화헌법>에 쪼아 박은것이다.
 지금까지 일본은 음으로 양으로 이 제동기를 풀어 왔다.일본<자위대>무력은 <평화유지>,<반테로전에 대한 협력>을 구실로 골란고원과 인디아양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 파견되여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이 이제는 <전수방위>의 원칙을 완전히 없애버리려 하고 있다.말하자면 거치장스러운 <평화헌법>을 아예 집어 던지려 하고 있는것이다.<자위대>무력이 <전수방위>의 원칙에서 벗어 나 해외진출을 하겠다는것은 곧 재침을 하겠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반동들이 <평화헌법>을 허물고 <전수방위>원칙마저 줴버리면 그 어떤 법적제약도 받지 않는 <자위대>무력이 아시아와 세계의 여러 지역에 진출하여 침략적인 군사행동을 뻐젓이 벌리며 평화와 안정을 깨버릴것이라는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
 일본<자위대>가 미국과의 련대를 강화하겠다는것은 <대미지원과 협력>을 재침의 명분으로 삼겠다는 소리이다.
 일본은 미국의 일방주의,패권주의정책을 적극 부채질하고 있다.국제무대에서 남에게 뒤질세라 미국의 반이라크전쟁을 적극 지지한 나라가 일본이고 미국을 대변하여 이라크전쟁에 찬성표를 던지라고 다른 나라들에 설교한것도 일본이다.조미핵문제가 발생하자 미국의 <선핵포기>론,<선제타격>론을 그대로 되받아 외우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제적압력과 봉쇄망형성에 앞장 서 뛰여 다닌것도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이 이렇게 미국의 일방주의,패권주의정책에 극성스럽게 추종,편승하고 있는것은 미국을 등에 업고 재침의 길에 나서기 위해서이다.
 실지로 최근년간 아시아에서 벌리고 있는 미국의 군사작전지역들에 일본<자위대>무력이 파견되여 군사행동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일본이 <이라크복구지원특별조치법>을 성립시키고 중무장한 륙상<자위대>를 전투가 그치지 않고 있는 이라크에 파견하려 하고 있는것은 침략적인 해외군사작전의 전례를 마련하기 위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공공연히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는것은 눈앞의 현실로 펼쳐 지고 있다.
 일본의 재침의 주되는 창끝은 우리 나라로 돌려 지고 있다.일본에서 악랄하게 벌어 지고 있는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의 강화가 이를 시사해 주고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의 재침책동을 최대의 각성을 가지고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반미투쟁만 가지고서는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 낼수 없다.반일투쟁도 함께 벌려 나가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조성된 정세의 요구이다.
 아시아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일본군국주의의 해외침략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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