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20일기사 목록
조선언론 남조선극우보수세력의 8.15반공화국소동 규탄
   로동신문 론평(19일)

 지난 8월 15일 조국광복의 날을 계기로 평양에서 북과 남,해외 각계층 대표들의 참가밑에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가 성대히 진행되고 서울에서도 통일운동단체들의 통일행사들이 벌어 졌다.
 그런데 이날 한쪽에서는 <한나라당> 대표라는 자를 비롯한 남조선의 극우보수광신자들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그 무슨 <8.15국민대회>라는것을 벌려 놓았으며 여기에서 이 악당무리들은 <한총련>과 <전교조>의 <친북반미행동>에 대한 <엄중대처> 등의 망발을 웨쳐 대다 못해 나중에는 우리의 신성한 공화국기를 찢고 불 태우면서 존엄 높은 우리의 체제까지 심히 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최대,최악의 도발이다.
 원래 이날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이 통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여 있었지만 남조선당국은 그들을 다른 곳으로 몰아 내고 그 자리를 반공광신자들에게 제공해 주고도 부족하여 무려 114개 중대의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삼엄한 경비진까지 쳐 주었다.
 우리는 이번 8.15를 계기로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의 준동을 예견하고 미리 책임적인 해당한 조치를 취할데 대하여 사전에 경종을 울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아무러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극우파쑈분자들에게 편안한 장소까지 제공해 주어 그들이 마음 놓고 망동을 부리도록 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마땅히 이번에 감행된 엄중한 반공화국도발사건에 대해 우리 인민들이 인정하고 납득할수 있게 공식적인 사죄부터 똑똑히 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론평(19일)

보도에 의하면 15일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8.15국민대회>라는것을 벌려 놓고 반공화국소동을 일으켰다.
 여기에서 그들은 <한총련>과 <전교조>의 <친북반미행동에 대한 엄정대처>,<대북지원 전면중단>,<북의 핵개발 중단> 등의 망발을 줴치면서 우리의 신성한 공화국기를 찢고 불태웠으며 지어 존엄높은 우리의 체제까지 감히 모독하였다.
 이것은 <한나라당>패거리들이야말로 민족의 통일과 평화는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권력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족까지도 물어메치는 비렬한 시정배들이며 친미를 생존방식으로 하는 사대매국노들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
 이번에 극우파쑈분자들이 조국광복의 날에 벌린 반공화국소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심히 모독한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비렬한 도발행위이며 6.15북남공동선언을 란폭하게 짓밟은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통일행사들을 하기로 계획한 통일운동단체들을 다른곳으로 밀어내고 극우보수세력들에게 장소를 제공하였으며 그 무슨 <물리적충돌방지>의 명목밑에 114개 중대의 경찰병력까지 동원하여 <행사>를 보장해 준것이다.14일에도 남조선당국은 청년학생들의 기습시위에 대비한다고 하면서 <한나라당>사 주변에 경찰무력을 배치하였다.
 미국의 조종과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지금 통일애국세력을 매장하기 위한 <한나라당>과 극우보수세력들의 책동은 극히 무모하고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공공연한 백색테로를 감행하고 우익의 <총 궐기>를 부르짖으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뒤집어엎고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에로 되돌려 세우려는 <한나라당>의 악랄한 책동에 의하여 오늘 남조선은 민주냐 파쑈냐,평화냐 전쟁이냐하는 력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다.
 현실은 남조선당국이 오늘의 사태를 방관시하거나 묵인할것이 아니라 통일애국세력에 합세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간의 화해협력과정을 추진시키고 민족공조를 실현해 나갈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조선당국이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바란다면 우리에게 8.15도발사태에 대하여 사죄하고 통일애국세력과 함께 6.15공동선언리행에 적극 나서야 한다.
 공화국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우리는 그를 훼손시키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하여서도 추호도 용서치 않을것이며 반드시 결산을 하고야 말것이다.(조선중앙통신=조선통신)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