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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 58돐에 즈음하여 조로대사관에서 연회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광복 58돐에 즈음하여 14일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외무성,국방성,경제발전 및 무역성,모스크바시정부 일군들과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로씨야평화 및 통일당,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등 책임일군들,기타 정계,군부,사회계인사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를 방문하고 있는 조선외무성 궁석웅부상,로씨야주재 조선 박의춘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부상 유리 페도또브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의 광복을 위한 공동투쟁의 나날에 마련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의 전통은 2000년 2월 9일에 체결된 국가간 조약과 최근년간들에 채택된 기타 공동문건들에 반영되여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평양과 모스크바,울라지보스또크에서 이룩된 합의들은 미래를 확신성 있게 내다보면서 각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강화하도록 하고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조를 적극화하여 평화적방법으로 민족적화해와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지향을 변함없이 확고히 지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6자형식으로 조선문제에 관한 회담과정을 계속 추진시킬데 대한 최근의 합의를 환영하며 그것이 문제를 건설적으로 토의조정하기 위한 현실적가능성을 주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하면서 그는 로씨야측은 앞으로 진행되게 될 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들이 이룩되도록 하는데 기여할 준비가 되여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저녁 조국광복 58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올레그 다ㅂㅢ도브가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김용삼철도상,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에 앞서 12일 저녁 조국광복 58돐에 즈음하여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가 연회를 마련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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