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1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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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 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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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가 16일 페막되였다.
이번 대회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를 보장하고 자주통일을 반드시 이룩하려는 7천만겨레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민족대단결의 모습을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한 의의 깊은 대회합으로 되였다. 우리 겨레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조국통일은 가장 절박한 민족최대의 과제이며 통일에로 향한 민족의 앞길을 가로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확증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 페막식이 대성산 남문앞에서 진행되였다. 페막식장은 각계층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과 지혜를 합쳐 이번 대회를 자주통일운동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는 력사적인 회합으로 빛내인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친 참가자들의 감격과 환희로 하여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었다. 페막식장상공에는 <조국통일>,<민족자주>라는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 있었다. 페막식장에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통일운동을 거족적으로 벌려 나가자!>,<민족자주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굳게 단결하자!>,<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자!> 등의 구호판들과 조국통일주제의 선전화들이 세워 져 있었다.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사회단체 책임일군들,관계부문 일군들,시안의 근로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남측대표단과 해외동포대표단,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남측의 민주로동조합총련맹 단병호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평양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단일민족으로 살아 온 우리 민족이 서로 적대시하고 더우기 무력으로 대결할 그 어떤 리유도 없다고 하면서 평화에 대한 위협,민족의 생존에 대한 위협은 외부로부터 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에게는 6.15공동선언이라는 통일의 리정표가 있다고 하면서 공동선언이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기치,평화의 기치로 되고 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대회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7천만의 결의가 채택된것도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는 우리 겨레의 기상을 내외에 보여 준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남북의 로동자들은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하나로 굳게 뭉쳐 나갈것을 다짐하고 그것을 실천해 왔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대회참가자들이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해 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리종활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온갖 성의를 다하여 준 공화국정부와 북녘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민족대회를 통하여 우리 민족은 결코 전쟁을 바라지 않으며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능히 이 땅에서 외세를 몰아 내고 온 겨레가 화목하게 사는 통일되고 번영하는 조국을 건설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채택된 결의를 철저히 실천하는 길이 곧 6.15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민족공조로 우리 민족의 안녕을 지키고 자주통일의 새날을 마중 가는 길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래일에 대한 희망을 안고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채택된 결의를 실천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해외동포들은 그리운 어머니조국의 품에 더욱 떳떳하게 안길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대회결의를 기어이 실천해 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민족화해협의회 김영대회장은 이번 통일대회는 이 땅에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 내고 평화와 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 오려는 우리 겨레의 드팀 없는 의지와 불굴의 기상을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한 뜻 깊은 대회합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의 강대성은 단결에 있다고 하면서 파쟁과 분렬로 외세에게 어부지리를 주었던 피의 교훈과 욕된 력사를 잊지 말고 온 민족이 단결하고 또 단결하며 공조하고 또 공조하자고 강조하였다.그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통일운동을 벌려 온 북과 남,해외의 통일운동가들은 계속 거족적인 반전평화운동의 선봉에 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우리 공화국은 언제나 든든하고 끄떡 없으며 민족수호의 보루로 굳건히 서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안전과 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 나갈것을 호소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 페막이 선언되자 <아리랑>이 주악되는 가운데 통일기가 서서히 내리워 졌다. 7천만겨레의 절절한 통일념원과 애국애족의 열의속에 성대히 진행된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는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확증하고 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민족대단결을 이룩해 가는 주체적통일력량의 자랑스러운 모습과 민족공조로 통일위업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우리 민족의 확고한 의지를 또다시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서 조국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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