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1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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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조선인민의 백년숙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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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
일본반동들은 지난 수십년간 공화국의 존엄 있는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을 끊임없이 감행하여 왔다. 1950년대에 일본정부는 오무라수용소 등에 1,700여명의 조선인들을 억류하고 장기간에 걸쳐 박해와 고통을 가하였다. 1954년 3월에는 500명의 무장경찰들을 내몰아 사세보시에 있는 조선인부락을 습격하여 수십명의 중상자를 내고 많은 재산을 몰수하였다. 1964년 3월에 도야마시에서 박춘남(26살)이,나고야시에서 리덕조가,6월에는 오사까시에서 김삼랑(22살)이 백주에 우익깡패들에 의하여 살해되였다. 일본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외국인등록법>을 내온 1947년부터 1985년까지 52만명이상의 재일조선인들이 이 악법에 의하여 검거투옥되였다. 재일조선인학생들에 대한 박해도 그칠새 없었다. 1968년 6월 일본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도꾜조선중고급학교 한박수를 비롯한 5명의 학생을 뭇매질하여 중태에 빠뜨리고 1994년 6월에 일본인이 전차칸에서 등교하던 이 학교 녀학생의 저고리를 가위로 갈기갈기 찢어 놓은 사건을 비롯하여 이러한 실례는 이루 헤아릴수 없다. 일본전국의 약 120개 조선학교에 대한 협박전화와 같은 위협공갈은 2002년 9월 17일부터 약 20일동안에만도 428건에 달하였다. 일본반동들은 1963년 6월에 당시 도꾜 신쥬꾸 시나노마찌에 있던 총련중앙본부에 대한 방화사건을 조작하고 다음해 2월에는 경찰을 동원하여 총련쯔시마시본부를 습격하고 수색하였다. 1998년 10월에는 총련 지바현본부회관에서 수직을 서고 있던 지바지부 라훈 부위원장이 불의에 침입한 일본괴한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참사가 빚어 졌다. 일본반동들은 총련중앙본부까지 강제수색(2001.11)하는 날강도행위도 서슴지 않았다.총련결성(1955)이래 처음 보는 이 사건은 일본정부가 얼마나 리성을 잃고 총련탄압에 광분하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일본의 반총련책동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 29일과 31일에 총련니이가다현본부사무소와 하나신용조합 후지사와지점 등에서 발생한 극우익반동들의 도발행위는 그 단적실례로 된다.(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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