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1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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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민족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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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 북측준비위원회에서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하여 15일 저녁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인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인 범민련 북측본부 안경호의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통일련대 한상렬상임대표,기독교교회협의회 백도웅총무,민화협 윤재철상임의장,범민련 공동사무국 림민식사무총장,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리종활회장,재중조선인총련합회 차상보부의장 등 남측과 해외의 대표단,대표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먼저 김영대위원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평양에 온 남과 해외의 여러 대표단,대표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나라와 민족앞에 닥쳐 온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를 실현하려는 마음과 마음들이 하나로 합쳐 져 막을 올린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민족의 자주,평화,통일의지가 뜨겁게 분출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오늘의 험난한 정세에서 믿을것은 제 힘이며 자기 민족이라고 하면서 남의 힘이 아니라 자기 민족의 힘에 의거하여 평화도 지키고 통일도 이룩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높은 민족적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의 요구와 의사에 맞게 우리 민족주체의 힘으로 풀어 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정세가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우리는 6.15공동선언이 발표된후 이룩된 모든 성과들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각계층 단체들간의 련대와 단합을 강화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남측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 오종렬상임의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하나의 피줄을 이은 우리는 분렬의 아픔을 이겨 내면서 이렇게 또다시 만났다고 말하였다. 그는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오는것이 아니며 그것을 위협하는 자들과 싸워서 쟁취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고 6.15공동선언을 실현해 나갈 때 통일은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둘이 되면 못살 하나의 민족이라고 하면서 그는 남과 북,해외의 모든 조선민족이 힘을 합쳐 통일을 이룩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차상보부의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이번 민족대회는 조국광복의 날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더욱 의의가 크다고 말하였다. 그는 내 나라,내 민족의 지맥과 혈맥을 다시 잇고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7천만 온 겨레가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에게는 6.15공동선언에서 천명된 <우리 민족끼리>라는 대명제가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평화와 번영,자주와 존엄,조국통일의 담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온 겨레가 단결하여 떨쳐 나설 때 조국통일은 반드시 이룩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연회 참가자들은 이번 8.15민족대회의 성과적진행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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