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8월1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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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군사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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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오는 18일부터 남조선군과 함께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벌린다고 한다.
미국이 <년례적인 방어훈련>,<콤퓨터모의훈련>의 구실밑에 진행하려는 이번 훈련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공격목표로 하는 북침전쟁연습으로서 우리의 각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우기 지금 조선반도의 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일정에 오르고 있는때에 미국이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대규모의 전쟁연습소동을 벌려 놓으려 하는것은 대화분위기를 파괴하는 범죄행위이다. <을지 포커스 렌즈>군사연습의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최근년간 미국은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미군과 남조선군의 <협동능력제고>와 <련합작전절차 및 지휘체계완비>를 추구하였으며 조선반도<유사시>에 실지 적용할수 있는 각종 전법을 숙달완성해 왔다. 이번의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군사적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미국의 모험적인 반공화국군사행동의 계단식확대이다.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력증강계획>과 북침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30>을 작성하고 얼마전에는 우리를 겨냥한 신속기동전의 선봉대인 최첨단정밀무기로 장비한 미륙군최신예전투부대의 일부 력량을 남조선에 새로 전개하여 군사훈련을 벌리게 한데 이어 이번 연습을 강행하려는것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압박하는것과 동시에 제2의 조선전쟁을 예견한 <전투능력시험>을 위한것이다. 대화와 전쟁은 결코 량립될수 없다.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에도 전쟁에도 대답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 있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대화를 원한다면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해소하고 정책전환을 하여야 하며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군사행동계획을 당장 철회하여야 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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