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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조선인민의 백년숙적(4)
   조선인민에 대한 학살만행

 일제는 40여년간의 식민지군사파쑈통치기간 가장 야수적이고 잔인한 방법으로 수백만명의 조선인민을 학살하였다.
 1919년 3.1인민봉기때에만도 일제는 10여만명의 무고한 인민을 학살하였다.
 일제군경들이 1920년 수만명의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여 간도땅을 피바다에 잠기게 했던 <간도토벌>은 세계에서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다.
 당시 일본군의 토벌광경을 목격한 한 외국인은 출판물에 <만주땅에 침입한 일본군대는 가는곳마다에서 조선의 늙은이,어린이 할것없이 모조리 끌어 내여 때려 죽이다가 채 죽지 않으면 불 붙는 집이나 이글거리는 장작불에 던져 넣어 타죽게 하였다.>라고 썼다.
 일제는 1920년대에 일어 난 <6.10만세>운동과 원산부두로동자들의 총 파업,<광주학생사건> 등 로동자,농민,학생 운동도 닥치는대로 탄압하고 참가자들을 체포,투옥하였으며 중세기적고문방법을 적용하여 학살하거나 불구로 만들었다.
 1940년에는 <사상범예방구금법>,<국가보안법>,<조선림시보안법> 등 극악한 파쑈악법을 조작하고 <치안유지법>,<군기보호법> 등을 개악하여 조금만 비위에 거슬려도 <사상범>,<정치범>딱지를 붙여 검거,투옥,학살함으로써 전 조선을 하나의 감옥으로,피바다로 만들었다.
 일제는 해외에서도 조선사람들을 멸시하고 학대하였으며 노예처럼 혹사하고 학살하였다.
 1923년 9월 간또지방에서 일어 난 큰 지진을 계기로 일본정부는 <조선사람들이 방화한다>,<조선사람들이 우물에 독약을 친다>는 등 모략선전을 벌려 민족적대립감정을 고취하면서 군대와 헌병,경찰 등 무장집단과 <자경단>,<청년단>을 비롯한 우익깡패들을 내몰아 2만 3,000여명에 달하는 조선사람을 닥치는대로 살륙하는 귀축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조선인민에 대한 일제의 야수적인 학살만행은 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다.(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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